모두 잠든 후에 (2017-04-30) 작성자 achor ( 2017-05-01 04:51:01 Hit: 12 Vote: 0 ) 홈페이지 http://achor.net 분류 문화 일전에 기록해 둔 바 있듯 모두 잠든 후에,는 내게 다소간 특별함이 있는 노래다. 디스토피아적 분위기 속에 외롭고, 고립된 듯한 그 꿈의 느낌은 선명하진 않더라도 어렴풋하게 아직까지도 남아 있다. < http://achor.net/board/diary/779 >주말 | achor Empire1. 김원준 얼마 전 갑작스레 김원준 생각이 났었다. 90년대 음악성 보다는 얼굴로 승부했던 그 추억의 청춘스타 말 TV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SBS의 판타스틱 듀오2,를 통해 참 오랜만에 모두 잠든 후에,를 다시 들었고, 기록을 해둬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사람들이 노래를 너무 잘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가만 보니 그건 그간 내가 김원준이 부르는 것만 들어봤기 때문이기도 하겠다. 사실 그가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는 아니지 않은가. https://vimeo.com/215606241 모두 잠든 후에,가 지닌 음악적 완성도 이상으로 듣기 좋았다. 노래 잘 하는 것도 대단한 매력이다. 갸날픈 네 모습에 할 말을 잊었던 것 같아 이젠 언제까지나 숨죽여 널 지키고 바라보려 해 내가 여기 서 있는 이유 하루에 한순간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 못해 반쪽이 되어버렸지 남겨진 채 부서지는 내 마음 모두 잠든 후에 사랑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마음으로 모두 잠든 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내 놓쳐버린 순간들엔 한숨뿐 내가 여기 서 있는 이유 하루에 한순간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 못해 반쪽이 되어버렸지 남겨진 채 부서지는 내 마음 모두 잠든 후에 사랑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마음으로 모두 잠든 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내 놓쳐버린 순간들엔 한숨뿐 모두 잠든 후에 사랑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마음으로 모두 잠든 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내 모두 잠든 후에 사랑할거야 오 오 모두 잠든 후에 사랑할거야 오~ 본문 내용은 2,87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diary/1897 Trackback: https://achor.net/tb/diary/1897 Name Password Comment reCaptcha Tag 김원준, 세운상가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 김원준: 주말 (2003-04-06 21:05:0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273문화 Woodz Drowning2025/03/16150 272문화 설 연휴의 비디오 세 편2025/01/271130 271문화 전도연, 우연히, 문득...2023/04/011080 270문화 추노2023/04/0110233 269문화 반절은 의리다2021/08/2619750 268문화 슈가맨3 여행스케치2020/01/247520 267문화 슈가맨3 정희경2020/01/2431720 266문화 슈가맨3 글루미써티스2020/01/2443580 265문화 Lineage2 OST2019/08/2510119862 264문화 Discovery Expedition 2018 SS TVC2018/05/1326260 263문화 서울 관광 코스2017/07/3123530 262문화 망각2017/07/0121652 261문화 이승열 비상2017/06/259910 260문화일기 문화일기 180 다큐멘터리3일 503회 피마길에서 만난 뜨거운 인생 - 종로 돈의동 갈매기살 골목 72시간2017/06/058390 259문화 넥센 vs 삼성 [1]2017/05/278980 258문화 디지털피아노2017/05/1276650 257문화 모두 잠든 후에2017/05/0110090 256문화 진짜 사장이 나와라2017/04/0410750 255문화 AOA_Excuse Me2017/02/1911370 254문화 포켓몬고 체육관 점령2017/01/258300 H ◀ 1 2 3 4 5 6 7 8 9 10 ▶ T 제목>작성자본문분류>파일 T-Machine 23년 전 오늘 18년 전 오늘 16년 전 오늘 15년 전 오늘 7년 전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