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ardi white (2002-05-11)

동네에 좋은 주류전문점이 있더군요.
역시 정말 좋은 동네 같습니다.

bacardi white를 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대게 바에서는 gold나 151 정도밖에 팔지 않기에 전혀 몰랐습니다.

bacardi white 한 병을 사와서 하룻밤만에 다 마셔버렸습니다.
술과 함께 5일간의 꿈도, 이런저런 오해와 걱정, 근심들도
다들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bacardi를 25,000원에 팔고 있으니
자, 술 마시고 싶으신 분 있으시다면 25,000원 들고 오십시오.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22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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