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어제... 작성자 achor ( 2000-04-03 11:48:02 Hit: 2741 Vote: 230 ) 분류 잡담 아무래도 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다. 잠에서 깨어나 있을 때 난 안산의 한 거리에서 택시를 잡고 있었다. 헝클어진 퍼즐을 맞추듯 하나씩하나씩 친구들의 증언과 또 추측, 짐작들을 짜맞춰 갈수록 무언가 이상하다. 아무래도 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다. 흠.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냥 자고 일어났더니 안산이었던 것밖에 내겐 안 남아있는데... 날씨가 참 좋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두꺼운 외투를 걸쳤던 것 같은데 벌써 긴 팔 옷이 버거워진다. 집에 오는 길에 즉석 북어국을 하나 사들고 왔다. 오뚜기 북어국, 판매가격 1,550원. 북어국이나 먹으면서 이제 곧 다가올 내 행동들에 처분을 기다려야겠다. 그런데 과연 어제 무슨 일이 있었을까? 성훈과 용민, 그들과 헤어진 이후. - http://i.am/achor 본문 내용은 9,13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069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06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21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203 [보드리] 너의 야리한 음악을 들으며 너의 홈을 둘러 보드리 2000/04/042269115 202답변 Re 1: 잠들기 전에... achor 2000/04/049327 201고백 Project N 2 achor 2000/04/047555110 200 *'* 마르티나 2000/04/031659119 199 아처. 마르티나 2000/04/031494144 198답변 Re 1: 상미 achor 2000/04/0497915 197 변함없이 시간에 쫓겨서.. ^^ 승주~ 2000/04/032670192 196답변 Re 1: 변함없이 시간에 쫓겨서.. ^^ achor 2000/04/049405 195잡담 아무래도 어제... achor 2000/04/032741230 194영상 (신해철) 일상으로의 초대.mp3 achor 2000/04/035598249 193 *'* 마르티나 2000/04/021692208 192답변 Re 1: 영원. 불멸. 변치 않는... achor 2000/04/03125711 191 작은 발자욱 민물장어 2000/04/021899187 190답변 Re 1: 작은 발자욱 achor 2000/04/03117320 189 Re 2: 작은 발자욱 민물장어 2000/04/0410437 188답변 Re 3: 작은 발자욱 achor 2000/04/04108515 187 Re 4: re: 번져가는 발자욱 민물장어 2000/06/1510098 186답변 Re 5: 번져가는 발자욱 achor 2000/06/169796 185 Re 5: "발자욱"의 존재 이유 사타구니 2000/06/18115316 184 Re 6: "발자욱"의 존재 이유 민물장어 2000/06/2110964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