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 가지 않은 길.. 작성자 achor ( 2000-04-19 13:09:10 Hit: 958 Vote: 2 ) 분류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멋진 시에 기분이 아주 좋아졌어요. ^^ 갈라진 두 길이 있었지. 그리고 나는- 나는 사람들이 덜 다닌 길을 택했고, 그것이 모든 것을 바꾸어놓았네. 참 멋진 글귀예요. 그리고 힘이 되는 글귀예요. 고등학생 시절 문과를 갈까, 이과를 갈까 고민할 때 이 문구가 제겐 큰 힘이 되었었답니다... Carpe Diem. Panta rhei. 당신은 스물의 주인이 돼. 그러면 서른도 그렇게 찾아올 거야. 우주는 악이 아니야. 그러니 자연에 따라 살아. homologoumenos zhen te physei! 낯선 땅에서 외로이 고군분투 하시는, 귀엽고 당당하신 님께도 축복이 이르기를 기원할께요. 힘내요. ^^* - http://i.am/achor 본문 내용은 9,12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565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56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20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303고백 우리는 실력에 비해 너무 운이 좋습니다. achor 2000/04/21158187 302 * 마르티나 2000/04/201341102 301답변 Re 1: * achor 2000/04/218522 300 뭐가 이리 어지루어 여기는... 김성민 2000/04/19149657 299답변 Re 1: 뭐가 이리 어지루어 여기는... achor 2000/04/198412 298잡담 유혹 achor 2000/04/19139770 297 Re 1: 가지 않은 길.. 민물장어 2000/04/197516 296답변 Re 2: 가지 않은 길.. achor 2000/04/199582 295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사타구니 2000/04/18172285 294답변 Re 1: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achor 2000/04/189826 293 Re 1: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민물장어 2000/04/198794 292답변 Re 2: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achor 2000/04/1911262 291 판도라의 상자 민물장어 2000/04/18132962 290답변 Re 1: 판도라의 상자 achor 2000/04/189292 289 과연... 지친앙마 2000/04/17204968 288답변 Re 1: 과연... achor 2000/04/188663 287영상 (이주노) 무제의 귀환.mpg achor 2000/04/172437101 286 부산, 부산, 부산 승주 2000/04/16112961 285답변 Re 1: 부산, 부산, 부산 achor 2000/04/178466 284잡담 안녕. 나 군대 가. achor 2000/04/15154268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제목작성자분류 Lvl:999/Pnt:0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