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 파트너(놀려구 만난 사이) 성명 마르티나 ( 2000-07-02 18:33:00 Vote: 49 ) 어제. 그러니깐 정확이 말하면 오늘 새벽 1시겠네요 그를 만났어요. 내 지독한 사랑과 파멸의 대상이었던 그를. 난 5년간 너를 생각했다는 말을 했고. 난 용기도 있었고. 다시 만나자는 얘기가지 꺼냈어요 그는 한참을 생각해요. 사람을 사귀는게 싫테요. 몇몇여자는 만나지만, 놀려고 만나는 사이 래요 내가 물어 봤죠. 그러면 반대는 무엇이냐고. 사귀는 사이. 뭐 그러니깐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 라고요. 우린 헤어 졌어요.아주오래전에. 그리고 오늘 새벽에도 헤어졌어요 자신이 내게 기다리라고 말할 존재가치라도 있냐고 묻더군요. 이제야 알았어요. 우리는 정말로 타이밍이라는게 어쩜 그렇게 확실히 몇번식이나 그렇게 오랫동안 어긋날수 있는지를. 나는 진실이기 바래요. 그의 모든 얘기들이. 진실이기를 기도해요. 순수함은 아픔을 남겨 놓아요. 파트너, 놀려구 만난사이. 난 싫어요. 그가 그러는 것도 싫고요. 물론 난 그를 알지만. 그는 놀려고 만나도 스킨쉽이나, 접촉을 원하지 않을 거에요 사랑이 없는 스킨쉽, 난 그거 죄악이라고 까진 얘기 않을께요 하지만, 난 싫어요. 지쳐가면 잊고, 잊혀지면 돌아오지 않을 뿐. 본문 내용은 9,00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958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95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33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3748답변 Re 1: 형 하이 achor 2000/07/02 3747답변 Re 1: 파트너 achor 2000/07/02 3746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헌이 2000/07/02 3745 Re 2: 파트너(놀려구 만난 사이) 마르티나 2000/07/02 3744답변 Re 1: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achor 2000/07/02 3743 Re 2: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헌이 2000/07/02 3742고백 첫 기사가 나왔습니다. ^^* achor 2000/07/02 3741잡담 Re 2: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yahon 2000/07/03 3740 Re 3: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 2000/07/03 3739 Re 2: 답변 --;;; applefile 2000/07/03 3738답변 Re 1: 축하해요. 추카! 추카! 김신갑 2000/07/03 3737잡담 사랑 achor 2000/07/04 3736 Re 1: 사랑 마르티나 2000/07/04 3735답변 Re 2: 사랑 achor 2000/07/04 3734 꼭 한번 보세요. 김신갑 2000/07/04 3733잡담 신갑님 사진 잘 받았습니다. achor 2000/07/05 3732영상 Re 1: 신갑님 사진입니다. achor 2000/07/05 3731경악 사랑? 사랑. applefile 2000/07/05 3730추천 Re 1: 꼭 한번 보세요. applefile 2000/07/05 3729 Re 1: 형들 고맙습니다. 김신갑 2000/07/05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