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간만에 본 승주 성명 achor ( 2000-07-15 02:45:02 Vote: 8 ) 분류 답변 얼마만이더라, 참 오랜만이었지? 오빠도 승주 볼 줄 몰랐는데 우연히 보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어. ^^ 사람들이 모두 안 들어가고 계속 서있기에 누구 기다리냐고 물었더니 승주 기다린다고 하더라고. 아, 승주가 오는구나, 하고 조금 가슴 설레었단다. ^^; 여전히 밝은 얼굴은 아름다웠어. 승주는 수많은 남정네들이 노려왔던 지사 인기짱이잖아. ^^; 예전에 승주와 스캔들 나는 게 오빠의 꿈이었단다. 쿡쿡. ^^ 응. 원체 없는 디자인 감각 좀 키워보려고 요즘 발버둥 치고 있는 중이란다. 그래서 미술관이든 전시회든 시간이 되는대로 기어이 가서 졸고 있고, --; 잡지든 광고든 열심히 보고 있어. 물론 별 효과는 없지만 말야. --+ 오늘 본 러시아 미술전도 뭐 별 다른 감흥없이... --; 머리 요즘 기르고 있는 게 사실인데 깎으라는 소리, 참 많이 들으면서도 꿋꿋이 버티고 있는 까닭이 生의 마지막이란 아쉬움 때문이야. 이번만 기르고 다시는 안 기를 예정이거든. 그래서 힘 닿는대로 길러볼 예정이란다. --; 포복절도, 괜찮다면 언제 오빠랑 보러 가자구. ^^* 이야, 기다려진다. 승주와 단 둘만의 데이트라니. 히죽.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9,00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044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04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82 No 분류 제목 성명 작성일 768 환영인사에 감사합니다. 오징어 2000/07/18 767답변 Re 1: 환영인사에 감사합니다. achor 2000/07/19 766 히죽 ~ :D applefile 2000/07/18 765답변 Re 1: 히죽 ~ D achor 2000/07/19 764잡담 [RE]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 오징어 2000/07/17 763 Re 1: 어디로 보내 드릴까요??? ??? 신갑 2000/07/17 762답변 Re 1: 오징어를 좋아하시나요? achor 2000/07/18 761 [우산] 덥죠? 마르티나 2000/07/17 760답변 Re 1: [우산] 덥죠? achor 2000/07/17 759잡담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 achor 2000/07/16 758 오랜만이네여.. J.Ceaser 2000/07/16 757답변 Re 1: 오랜만이네여.. achor 2000/07/16 756 Re 1: 오랜만이네여.. 민물장어 2000/07/17 755 간만에 본 아처오빠 애니 ^^* 2000/07/15 754답변 Re 1: 간만에 본 승주 achor 2000/07/15 753 나도... 김신갑 2000/07/14 752답변 Re 1: 나도... achor 2000/07/15 751 Re 2: 결정했습니다. prettyses 2000/07/15 750답변 Re 3: 결정했습니다. achor 2000/07/16 749 Re 4: 이수만... ??? 신갑 2000/07/16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제목성명본문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