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절 잠 못이루게 하시는군요~~

성명

눈맑은 연어.

( 2000-08-05 04:01:08 Vote: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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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믄 비나리까지~

심수봉~~

어쪄죠?

눈물이 날것만 같아요.

비나리까지 틀어주신다면 저 정말 이 야밤에 울어버릴지도 모릅니다~

비나리는 심수봉이 지금의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라죠??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땐..

아처님!

그 100만송이 장미의 의미를 혹시 아시나요?

음..가사를 잘 음미해보셔요~

그리고 Nookie--*

감사합니당!

아처님께서는 선곡하시는 방법을 잘 아시는것 같아~

감미롭고 슬픈 음악 다음, 신나는 댄스 or 강렬한 락 사운드~~~!!

그런데 홍경민의 "흔들린 우정" 소개가 안되었네요~

심수봉꺼 제목두요~~~~

할튼,

잠 다 껬네여..

저도 낼 토욜이라 친구랑 조조로 영화 보러가기루 했는데~~

이러다 영화보면서 코~자면 어쩌쥐요?

뭐~ 그래두 좋아요~

지금 이 순간 만은 행복하니깐여..

그리고 낼은 안하신다고요?

그럼 오늘 다 들어야지??

그럼 안녕~~~

엥?

어~~어??

에구~ 에구~~~`

가신다구여?

잠 다깨어놓구~~~~ 가버림 난 어떡하라구요~~~~~~

훌쩍 !_!

난 안 행복해!!

[팅팅불은 눈]

본문 내용은 8,9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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