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덧 붙임 말.. "특별부록" 도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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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818 Vote: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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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도 많으신데 육체의 학대까지 하고 오셨으니 얼마나 피곤하시겠어요.

그런데 아직 안 주무시고 계셨군요. 체력짱인가 봐요. ^^;



나이트에 몰래 술 사들고 가는 일이야

저희도 한답니다. ^^

오해는요. 다들 그렇게 살아간답니다. --;



아니에요. 나이트에서 여자만 끌려다니는 게 아니에요.

일전에 이쁜이,라는 웨이터를 만나

만 원짜리 하나 집어준 적이 있는데

그 날은 어찌나 부킹을 많이 시켜주던지 정말 끊임없더군요. --+



그 날은 제가 많이 끌려다녔답니다.

여자 옆에 억지로 앉혀주는데 아주 기분 좋더군요. 허허. --;

넵. 양주에 넘어가는 여자도 많고, 돈에 넘어가는 여자도 많죠.

저는 돈에 넘어가는 걸 나쁘게 보지 않아요.

얼굴에 넘어가는 여자도, 능력에 넘어가는 여자도,

몸매에 넘어가는 남자도, 테크닉에 넘어가는 남자도...

뭐 다 똑같다고 생각해요.



다만 인간을 판단할 때는 하나하나 모든 것이

총체적으로 고려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조만간 나이트에서 뵙죠. --;

그 땐 부킹거절 하시면 안 돼요. ^^



참, 오징어 전문가인 저도 오징어귀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귀든 지느러미든 머리든... 어쨌든 그거.

또 오히려 몸통 보다는 다리를 더 좋아하구요.



친구분도 오징어 전문가이신가 보군요.

언제 한 번 부킹이나 하자고 전해주세요.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9,00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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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        Re 2: 오늘의 신청곡은 ~~정말 끝내줬어요^^ 이선진 2000/08/2572330
1142답변         Re 3: 오늘의 신청곡은 ~~정말 끝내줬어요^^ achor 2000/08/2512702
1141            Re 4: 오늘의 신청곡은 ~~정말 끝내줬어요^^ 이선진 2000/08/259892
1140잡담   나 이 사타구니 2000/08/24102872
1139답변     Re 1: 나 이 achor 2000/08/258181
1138답변   J.Ceaser 님께... 김신갑 2000/08/24127265
1137      Re 1: 신갑님께... J.Ceaser 2000/08/257252
1136    그 사람. applefile 2000/08/24143038
1135답변     Re 1: 그 사람. achor 2000/08/2511072
1134    수강신청날~~~~^^;; 이선진 2000/08/24108942
1133답변     Re 1: 수강신청날~~~~^^;; achor 2000/08/247441
1132    덧 붙임 말.. "특별부록" 도 있다구요~^^ 눈맑은 연어. 2000/08/2489728
1131답변     Re 1: 덧 붙임 말.. "특별부록" 도 있다구요~^^ achor 2000/08/248187
1130    나의 잠을 깨워준 왕자님은 순우오빠였답니다*^^* 이선진 2000/08/2497223
1129답변     Re 1: 나의 잠을 깨워준 왕자님은 순우오빠였답니다*^ achor 2000/08/248142
1128    연어의 꼬리 지느러미는 엄청 길당~!! ^^* 눈맑은 연어. 2000/08/2496925
1127답변     Re 1: 연어의 꼬리 지느러미는 엄청 길당~!! ^^* achor 2000/08/248519
1126    그럴때마다!!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불러주세요&I was b 이선진 2000/08/24111641
1125고백   방송에서 말했던 자기가치 매겨주는 사이트 achor 2000/08/24173357
1124    가~족~~**번개같은 모닝콜 S.O.S(신갑님?연어님?클로 이선진 2000/08/2310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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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