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읽어 보실분... 보세요.

성명  
   멋진 김신갑 ( Vote: 2 )
분류      고백

왜 이렇게 말 솜씨가 없을까? (중얼 중얼)



저도 중학교때 어머니께서 우산을 가지고

저를 데리러 오신적이 있어요.

그땐 솔직히 엄마가 오신것에 대해 반갑지는 안았어요.

왜냐하면... 다른 아이들의 어머니는 한분도 안오셨더라구요.

저의 어머니만 오셔서 그런지 조금 부끄럽더라구요.

남녀공학인데...

어머니께서 그때 무슨 볼일이 있었었나?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제 위로 누나가 두명 있구요. 제가 막내거든요.

막내아들이라 보니 철이 없죠!

그리고 33세에 저를 낳으셨거든요.



진짜 난 왜이렇게 말 솜씨가 없을까? --;

본문 내용은 8,9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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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8답변      Re 1: 강초현 achor 2000/09/17
1487잡담    학교 앞 패스트 푸드점. klover 2000/09/16
1486답변      Re 1: 학교 앞 패스트 푸드점. achor 2000/09/16
1485고백      Re 1: [고백+잡담] 솔직히... 멋진 김신갑 2000/09/16
1484잡담Download: 70, Filesize:    Dolphin sound applefile 2000/09/16
1483잡담Download: 84, Filesize:    고1때 글적이던 그림. ^^;;; applefile 2000/09/16
1482답변      Re 1: 고1때 글적이던 그림. ^^;;; achor 2000/09/16
1481         Re 2: 고1때 글적이던 그림. ^^;;; applefile 2000/09/16
1480       Re 1: 고1때 글적이던 그림. ^^;;; 민물장어 2000/09/16
1479     비가 내리는 날엔 그때가 생각나 민물장어 2000/09/15
1478       Re 1: 비가 내리는 날엔 그때가 생각나 애니 ^^* 2000/09/15
1477답변        Re 2: 비가 내리는 날엔 그때가 생각나 achor 2000/09/16
1476잡담Download: 93, Filesize:          Re 3: 비가 내리는 날엔 그때가 생각나 applefile 2000/09/16
1475             Re 4: 비가 내리는 날엔 그때가 생각나 마르티나 2000/09/16
1474               Re 5: 비가 내리는 날엔 그때가 생각나 J.Ceaser 2000/09/16
1473고백      Re 1: 읽어 보실분... 보세요. 멋진 김신갑 2000/09/16
1472답변        Re 2: 읽어 보실분... 보세요. achor 2000/09/17
1471     엠티사진... rani 2000/09/15
1470답변      Re 1: 엠티사진... achor 2000/09/15
1469잡담    만드느라 힘들었다. 콜록콜록 - -;;; applefile 200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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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10/2025 21: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