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작성자  
   applefile ( Hit: 1076 Vote: 43 )
분류      잡담

친구가 남자와 헤어졌다.

31살인 아저씨였는데, 그가 "널 좋아하지만, 사랑하지는 않았어."라고 했단다.

우움.. 덤덤해 하는 그 녀석이 대견해보였다.



요즘 자주 도마위에 올라간다.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들이 날 썰고 요리한다.

이제와서 왜 날 찾는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하고 싶지도 않다. 없는 남자친구 만들고, 아주 잘 산다고 말했다.



사람때문에 허우적거려서.. 이젠 너무 지쳐버렸다.



제발 날 가만히 내버려 둬!



좋은 사람 나타나면, 결혼하고 싶다.











본문 내용은 8,96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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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잡담   냠.... 양사내 2000/09/2988143
1622답변     Re 1: 냠.... achor 2000/09/2975116
1621잡담   사랑의 물 applefile 2000/09/29120253
1620답변     Re 1: 사랑의 물 achor 2000/09/299922
1619잡담       Re 2: 사랑의 물 applefile 2000/09/298453
1618답변   훌쩍. 사운드카드. !_! achor 2000/09/29152449
1617      Re 1: 훌쩍. 사운드카드. !_! 이선진 2000/09/2910062
1616답변       Re 2: 훌쩍. 사운드카드. !_! achor 2000/09/2910212
1615      Re 1: 훌쩍. 사운드카드. !_! J.Ceaser 2000/09/2978519
1614답변       Re 2: 훌쩍. 사운드카드. !_! achor 2000/09/297593
1613공지   A message From achor achor 2000/09/28114160
1612잡담   나도.. applefile 2000/09/28107643
1611답변     Re 1: 나도.. achor 2000/09/2883916
1610        Re 2: 나도.. 민물장어 2000/09/287496
1609          Re 3: 나도.. J.Ceaser 2000/09/2875810
1608        Re 2: 선지니도^^* 이선진 2000/09/288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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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답변     Re 1: 향유하는 삶....... achor 2000/09/287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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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