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도다.
이거였구나. 개발했다는 아처보드.
나중에 내가 쓰고 싶다고 하면 뿌려주는 거지? 하하...
근데 이거 막 프로그래밍적인 거 알아야 하고 그런거야? 흐미..그름 안 되는데.
이뿌다...깔쌈하고...^^
오늘의 보드 색상 보니까 크리스마스 같어. 세인트 머시깽이..그 식물있잖아.
그거 이파리가 빨갛자너.그 색깔 같다.
넘 오랜만에 왔다고 구박하지 말고.(지레 겁먹음. 0_0;;)
내 종종 들러서 글은 읽는다우. 안 쓰고 나가서 글치..하하..;;;;
요즘 어때? 나는 그냥 글타.
이 나이에 갑자기 왠 갈등이...인생의 갈등이랄까.
그냥 오늘 문득 그런 생각 들더라. 내가 뭐하고 있나.
이러다가 그냥 저냥 살다가 가는 거 아닌가. 하는 철학적인 의문이.
뭐 대단한 걸 해내려고 태어난 건 아니지만.
그냥 왠지 디게 쪼잔하고 시시하다는 생각이 왜 드는거야.
무언가 전환점이 필요한 것 같다.
언제나 그랬지만 그 전환점에 전환을 못해줘서 문제야.
난 연말이라 더 심란하다.
연초에는 계획 따위 안 세워. 연말에 반성해. -_-;
아처랑 오징어요리 먹을 때가 좋았는데....아오~~~~~~
*P.S* 질문이...내가 패스워드 갈쳐주는 사람들만 들어올 수 있게
(아이디는 필요없고.) 사이트를 만들거나 게시판 만들 수 있지?
그거 어려워? ㅠ.ㅠ 흠...글케 하고 시퍼서 어려운 가 하고 묻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