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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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oob ( Vote: 12 )

난 죽음이 두려워.
이까직 심장 하나 멈추면,
모든게 끝이라고 생각하면, 열심히 살기가 싫어져.
그래서 죽음이 나의 편인것 또한 정말 싫어.!_!

그래서 이렇게 자신이 없나봐.^^;

자신을 많이 다독거리고 있는데,
이미 내 자신이 많이 약해져 있어서,
갑자기 강해지려니 힘이 들기도 해.

참.파로돈탁스, 잘 쓰고 있어.^^;;

어제 밤에 꿈을 꾼것 같아.
아파서 눈물이 찔끔찔끔 나오고 있는데,
신음하는 내 등을 누군가 톡톡, 두들겨 주는거야.
그 따뜻함이나 편안함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어.
눈을 들어 누구인지 확인을 하진 않았어.
하지만, 정말 기분이 붕 뜨더라구.

나 역시 오빠에게 항상 고마워 하고 있어.
많은 관심과 격려,
실망시키지 않을께.^^*



본문 내용은 8,44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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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04/2025 08:3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