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해피 2001 성명 achor ( 2001-01-02 13:30:53 Vote: 42 ) 홈페이지 http://empire.achor.net 분류 답변 그래. 내게는 참으로 평화롭던 과거가 있.었.더.랬.지. 먹을 건 없었어도 하루종일 술을 마시거나 영화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면 됐던, 그런 자유로운 날들이 있었을 거야. 그 때에 비한다면 지금은 전쟁이고 말고. 나는 그 시절이 문득문득 떠올라. 참 즐겁고 편안했던 시절 같은데 말야. 그렇지만 역시. 가벼운 사랑은 경계해야 해. 지독한 사랑은 사람의 눈을 가려 정확한 이성의 판단을 마비시킬 것인데 그건 문제가 아니야. 사랑은 그래야한다고 봐. 그러나 가벼운 사랑은 한낮의 유희 이외에 어떤 가치를 얻을 수 있을까. 결국 결론은, 여자 보기를 돌 같이! 불끈! --; 초록색 콘돔은 잊어다오. --+ 기억하고 싶다면 주인을 상기하고.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82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92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9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01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2388 Re 1: 드디어 삼성전자에서 일을 맡았습니다. rudys 2001/01/04 2387 피곤해 쓰러짐이야..T-T ara 2001/01/03 2386답변 Re 1: 피곤해 쓰러짐이야..T-T achor 2001/01/04 2385 Please~* 이선진 2001/01/03 2384 Re 1: 내 아처는 아니지만.. daybreak 2001/01/03 2383답변 Re 2: 내 아처는 아니지만.. achor 2001/01/04 2382답변 Re 2: 내 아처는 아니지만..*^^* 이선진 2001/01/04 2381 Re 3: 이동이 되지 않는 이유는.. daybreak 2001/01/04 2380 안녕하세요 RedStory 2001/01/03 2379답변 Re 1: 안녕하세요 achor 2001/01/03 2378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질 때 민물장어 2001/01/03 2377답변 Re 1: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질 때 achor 2001/01/03 2376 3부가 왔어요^^ 이선진 2001/01/03 2375 어제 이선진 2001/01/03 2374답변 Re 1: 어제 achor 2001/01/03 2373호소 배 신 사타구니 2001/01/02 2372답변 Re 1: 배 신 achor 2001/01/03 2371 새해복 많이 받오~ ara 2001/01/02 2370답변 Re 1: 새해복 많이 받오~ achor 2001/01/03 2369황당 해피 2001 Rani 2001/01/02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