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 주저리~주저리~ 성명 지영2 ( 2001-06-23 13:41:15 Vote: 31 ) 나는 오빠의 그런면이 참 좋아.. 내가 어떤류의 얘기를 해도 항상 진지하게 받아주거든.. 내가 이런 질문을 만약에 태겨어빠 홈피에 써놨다면 분명.. 남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우스꽝스런 답을 말했을거야.. 예를 들어 자기랑 사귀면 된다던지..^^;;; 암튼..글은 잘읽었구.. 내가 말하지 않았구나..어제 야구장이 취소가 되서 가지 못했어. 정말 고대하던 야구장..또 못가는구나..쩝! 결국 나두 오빠두 봤다던 미이라2 를 나두 회사사람들이랑 봤어. 정말 왕창 우르르 들어가서 쭈르륵~앉아서 아주 시끄럽게..ㅡㅡ;; 오빠도 얘기했지만 난 정말 어제 2시간동안 어떻게 저런영화를 만들었을까.. 회사에서 대주는거라 공짜이긴 하지만 이렇게 피곤한 몸을 끌고,.. 감기는 눈을 부릅떠 가면서 저 영화를 보고 있어야 되는 이유를 생각했어. 물론 결론은 공짜니까..ㅡㅡ; 기분이 별루였는데.. 영화까지 짜증나서 애들하구 종로에 갔었어. 아찌들이 술먹자는데 거기가서 남의 얘기 들어주면서 웃고 떠들고 하는게 상상만해두 짜증났거든. 그래서 맥주한잔(?) 하고 그렇게 놀다가 들어왔어. 오빤 어제 누구랑 영화를 봤을까? 오빠는 그런영화 싫어한다고 했지만 난 오빠랑 미이라2 를 보길 바랬는데^^; 하지만 어쩜 잘된거 같애. 그런영화는 보고나면 정말 허무하구 짱나니까. 근데 난 오빠랑 영화를 보고나면 뭔가 영화에 대해 얘기하구 싶거든.. 재밌자나~^^ 그래서 뭔가 남는 영화가 좋아. 쿠쿠~암튼..지금은 오빠가 아직 자구 있겠다. 피곤한거 같기두 하구..일두 많이 밀렸다구 하구.. 오늘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 암튼..바쁘면 할수 없구..음~푹쉬고..또 일할거 있음 일 열씨미 해.안녕~^^* 본문 내용은 8,65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927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92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6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3168 "친구"랑 " 진주만" 입니다 즐감하세요 tae gyo 2001/06/26 3167 Re 1: "친구"랑 " 진주만" 입니다 즐감하세요 zard 2001/06/26 3166 Re 2: "친구"랑 " 진주만" 입니다 즐감하세요 tae gyo 2001/06/26 3165 Re 1: "친구"랑 " 진주만" 입니다 즐감하세요 isaac 2001/06/27 3164씨바 으아아아.............. 양사내 2001/06/25 3163답변 Re 1: 으아아아.............. achor 2001/06/27 3162경고 Re 2: 으아아아.............. 양사내 2001/06/27 3161답변 Re 3: 으아아아.............. achor 2001/06/28 3160알림 자축 100,000 hit achor 2001/06/25 3159 Re 1: 자축 100,000 hit 지영 2001/06/25 3158답변 Re 3: 자축 100,000 hit achor 2001/06/25 3157잡담 우지원을 만났습니다. [1] achor 2001/06/23 3156 Re 1: 우지원을 만났습니다. 이선진 2001/06/23 3155답변 Re 2: 우지원을 만났습니다. achor 2001/06/23 3154잡담 주저리~주저리~ 지영2 2001/06/23 3153답변 Re 1: 주저리~주저리~ achor 2001/06/23 3152 Re 2: 주저리~주저리~ 지영2 2001/06/23 3151 슈렉..정말정말잼있네요 tae gyo 2001/06/22 3150답변 Re 1: 슈렉..정말정말잼있네요 achor 2001/06/23 3149 Re 1: 슈렉..정말정말잼있네요 지영2 2001/06/23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