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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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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이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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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말 즐거웠어요~~^^
단지 오빠 많이 피곤해하던데 걱정스럽군요~~!
저와 유빈은 짐 사무실 잘왔죠~~!!
사무실에 아직 단 둘이 있는데,,이렇게 조용한 느낌이 너무 좋단 얘기를 서로 하고있었어요~~!!
울 사무실은 대체로 분위기가 굉장히 소란스러운 편이거든요^^;
어제 오늘은 정말 신기한 우연이 많았던거같아요~~
어제 신림행 전철안에서 우연히 유빈의 언니 보빈언니를 만난일이나,,,
오늘 유빈과 함께 오는 전철안에서 예전에 사귀었던 오빠를 만난일이나~~~
...
서로 마주보고 앉았는데,,
저는 꿈을 꾸는줄 알았어요..
자다 눈을 떠보니 절 계속 쳐다보고있는거여요..
다시 스르르 잠들다 눈을 떠보니 또 절 쳐다보고 있는거여요..
꿈이 아닌걸 아니,,약간은 섬뜻한 느낌과 함께 유빈과 영등포구청서 부랴 내렸죠..
언젠간 만날줄은 알면서두 이렇게 만나긴 싫었는데~~
암튼 그래서 아직까지 멍해요..
클론인가??^^;
흠,,함부로 시력검사를 함 안되겠어요^^;
성훈오빠에게 안부 전해주시구요~~
어제는 오빠덕분에 모처럼 유쾌한 날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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