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오랜만에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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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댕이 ( Vote: 11 )

하~~ 나도 글 쓴지가 오래뻍구만..

오늘은 공강이었지만 나는 항상 목요일에도 학교를 가니깐..

더구나 오늘은 정말 머리아픈 날이었다.. 흑흑..

왜? 오늘은 머리를 한 50대는 맞았기 때문이지..

정말 별보이는 하루였다..

오늘이야 말로 나의 호구 착복식 날이 아니었겠냐..

드뎌 나도 갑옷을 입은것이지.. 그러나 역시.. 들었던 대로..

행복 끝.. 불행 시작이엇따..

숨차고 불편하고 꽉끼는 갑옷속에서.. 으으..

열나 얻어 터지고.. 흑흑..

더구나 안경을 벗고 해야 하므로 보이는게 없었다.. 감으로 때려 잡아서 때려야지

그나마 보이기라도 하면 참 좋으련만..

그래도 거울에 비춰보니깐 폼 나더만.. 음하하하..

기회가 되면 갑옷입은 나의 모습을 보여주마..

그래도.. 내일도 맞을 생각을 하면.. 흑흑..

하지만 내일은 글을 못 쓸것이다 내일은 정말 술먹고 뻑갈지도 모른다..

그러하므로 내일은 정말로 죽음의 날이라고 볼수가 있다..

운동하고 뻑가고 술먹고 뻑가고.. 내일이야 말로 죽음의 날이로다..

흑흑..

아아~~~ 나의 불행은 언제나 끝이나려나.. 흑흑..

음하하하..



본문 내용은 10,13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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