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화] 오늘......

작성자  
   selley ( Hit: 231 Vote: 1 )

수강신청 예전보다 사람이 적은것 같았따.
그런데 들을께 없으니까 하나도 들어간게 없다.
우리 학부 전공조차도 다 오버였다.

다들 시험 공부 하느라 바쁜가 보다.
시험도 하나의 스트레스인거 같다.
공부는 안해도 하나의 중압감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시험이 끝나면 아무렇지도 않은듯 ,....
또 다가올 시험에 대해서는 또 한번의 기대를 가지고..

1년반동안 대학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거였다.
하지만 기대는 단지 기대일 뿐이었다.
그래서 더이상 기대하지 않는다.
단지 현재에 만족할 뿐이다.
점점더 현재 쾌락주의에 빠지는것 같다.
미래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몇시간후조차도.....
이러다가 점점 미래를 잊어갈지도 모르겠다.


본문 내용은 10,1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18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185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9   754   21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2384
10186    [..] 이곳 selley 1997/06/102281
10185    [이경화] 오늘...... selley 1997/06/102311
10184    [sun~] 오늘은. 밝음 1997/06/102495
10183    [진택] 상혁님께.. 꿈같은 1997/06/1026413
10182    안진택님 협도고비 1997/06/1034626
10181    [과객..]나도 피곤.....-,.- gpo6 1997/06/1024111
10180    [진택] 피곤.. 꿈같은 1997/06/102556
10179    [마크?] 윽,,, 미키루크?? 쭈거쿵밍 1997/06/092104
10178    [JuNo] 웬 미키루크? teleman7 1997/06/092482
10177    [사악창진] 수강신청.. bothers 1997/06/092411
10176    [진영] 쭈거쿵밍님!! seok0484 1997/06/092331
10175    [eve] 웃기군... 아기사과 1997/06/092531
10174    [알콜]닭다리 먹어~~~~ 바다는 1997/06/092271
10173    [알콜]힘내자 힘내. 바다는 1997/06/092271
10172    [JuNo] 100$........ teleman7 1997/06/092241
10171    [JuNo] 밤샘? teleman7 1997/06/092375
10170    [루크?] 진태가... 쭈거쿵밍 1997/06/092584
10169    [미정~] WH 과 PF nowskk2 1997/06/092395
10168    [진택] 경화.. 꿈같은 1997/06/092201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