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집은 집인데..

성명  
   씨댕이 ( Vote: 3 )

오늘 교준에서 일과?를 끝낸후 나는 집에 돌아왔다..

나도 오늘 박카스 광고찍을 뻔했다..

어제 워낙 피곤했던 터이고 또 오늘 잠도 평상시(과연 얼마..) 만큼 자지를

못한 관계로 버스에서 졸다가 한정거장을 더 갔다..

(우리집은 거의 종점이기 때문에 3정거장만 더 가면 박카스광고를 찍을수
있는 것이다... -_-;;)

그리고 집에 왔는데 졸렸지만 자지 않았다..

지금도 매우 피곤한 상태인데.. 왠일인지 자기는 싫다..

자기 싫은게 아니라 시간이 너무너무 이르기 때문에 머리가 거부하는거 같다

지금 새로 산 씨디를 듣고 있는데..

그 씨디가 놀랍게도 영화 아리아 씨디다.. (한마디로 닭살돋는 그런 음악..)

듣고 있는 나도 놀라울 따름이다...

듣고 있는거 자체만도 놀라운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것을 내돈주고 샀다는

것이다.. 오오오오~~~ 언제 이렇게 취미가 변했는지 모르것다..

아직까지는 닭살이 안돋고 있는데..

아직 30곡도 더 남았으니 시간은 충분하지 않을까?

으~~ 내 방에는 씨디 플레이어가 없어서 씨디를 들으려면 ? 컴을 켜야한다

불편하기 짝이없다..

에이...



본문 내용은 10,0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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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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