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앗!! 밤이넹.. 성명 씨댕이 ( 1997-09-13 20:26:00 Vote: 3 ) 난 여름이 온것도 여름이 간것도 느끼질 못한거 같은데.. 한것은 없지만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아서.. 한것이 없으니 당연한건가? 단지 이제는 문을 열고 싶지 않음이라는 것이야 그리고 어제 입었던 빨간 긴팔옷은 정말 로 따뜻하더군.. 그리고 달리는 버스의 열려진 창을 통해 떨어지던 낙엽이 팔랑거리면서 들어오더군 나는 첨에 나방인지 알고 얼마나 놀랐다고.. (나방 무지 싫어함.. 특히 손바닥 만한 나방하고 격투를 벌인 후로는..) 가을이 무척이나 빨리 찾아오는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나는 아직 가을에 대한 준비를 하나도 해 둔 것이 없는데.. 언제나 입고 싶었던 긴 롱코트도 아직 장만 못했고.. 가을이 되면 미정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도 하나도 준비 못했는데.. 잉잉잉~~ T-T ... 어제인가 그제는 윗통 홀라당 벗고 창문 좀 열어놓고 잤다가... 감기는 아니지만 왠지 몸이 찌뿌둥한 상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넹.. 하여튼 가을은 가을인가 보이... 낙엽이 떨어지는 걸 보니.. 본문 내용은 10,0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95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95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77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0964 [미정~] 흑흑흑.. 씨댕이 1997/09/14 10963 [사악창진] 기분이 나쁠때는.. bothers 1997/09/13 10962 [미정~]####### 광 고 ####### 씨댕이 1997/09/13 10961 [미정~] 진정 이리도 통신인이 없단 말이냐.. 씨댕이 1997/09/13 10960 [미정~] 말머리에 대한 심각한 고찰.. 씨댕이 1997/09/13 10959 [미정~] 어제는 오늘은 내일은.. 씨댕이 1997/09/13 10958 [미정~] 앗!! 밑에 글 내용이 제목하고 안 맞네.. 씨댕이 1997/09/13 10957 [미정~] 앗!! 밤이넹.. 씨댕이 1997/09/13 10956 [미정~] 개인적인 생각.. 씨댕이 1997/09/13 10955 [미정~] 아흐흑.. 얘들아.. 씨댕이 1997/09/13 10954 [JuNo] 비원이나 월미도 가좌아~ teleman7 1997/09/13 10953 [버텅] 근데.. zymeu 1997/09/13 10952 [미정~] 시골 안가는 애들은 모여라아~~ 씨댕이 1997/09/13 10951 [미정~] 아~~ 연휴의 시작이당!! 씨댕이 1997/09/13 10950 [버텅] 짠~!@ zymeu 1997/09/13 10949 [미정~] 안해 안해 안바꿔.. 띠비럴.. 씨댕이 1997/09/13 10948 [미카엘] 알았어.. 바꿀께.. 씨댕이 1997/09/13 10947 [墮天] 인간이길 거부하는....... teleman7 1997/09/13 10946 [墮天] 하재룡 이 나쁜놈아!!!! teleman7 1997/09/13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