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나의 연휴... 작성자 오만객기 ( 1997-09-17 16:46:00 Hit: 231 Vote: 1 ) 다시금 집에 있으면 안되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일찌기 지난 금요일... 835/990이라는 엄청난 카투사 커트라인에 절망한 나로서는... 학교에 가고 싶은 맘이야 굴뚝이었으되... 때마침 와병 중인 친척 어른의 간병과... 새끼를 낳고 헐떡거리는 강아지 덕분에... 집에 있게 되었지만... 리포트를 하루에 하나씩 쓰는 일 외에는... 하는 일이 없었다... 그리고 어느새 연휴 마지막날... (사실 나는 내일까지 연휴다...) 도저히 집에 있다간 내가 미쳐나갈 듯 해서... 집을 나왔다... --- 연휴 동안에 윤상옹도 왔다 가시고... (삐삐쳐달라 했는데...T.T...) 여주 생일도 맞았고... 개기 월식도 보고... (개만 안 짖었다면 아마 계속 잤을 것이다...) 다들 나름대로 잘 보내고 있었던 모양이군... --- 암튼 이번 연휴에는... 몸은 쉴만큼 쉬었지만... 기분은 그리 썩 좋지 않다... 본문 내용은 10,04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102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102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7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33384 11040 [진택] 아.. 이런 컴퓨터도 있구나. 은행잎 1997/09/192274 11039 [JuNo] 7000회 접속...... teleman7 1997/09/192313 11038 [JuNo] 접속에서...... teleman7 1997/09/192283 11037 [진택] 쥐포님 보다 은행잎 1997/09/182522 11036 [JuNo] 결심했다...... teleman7 1997/09/182301 11035 [JuNo] 나도 초등어 동창...... teleman7 1997/09/182331 11034 [진택] 초딩 동창 만나다! 은행잎 1997/09/182341 11033 [JuNo] 내일 정모라지? teleman7 1997/09/182351 11032 [JuNo] 핵교..... teleman7 1997/09/182251 11031 [JuNo] 흠...... teleman7 1997/09/182301 11030 [JuNo] 하루...... teleman7 1997/09/182181 11029 [게릴라] 나의 연휴... 오만객기 1997/09/172311 11028 [?마크?] 선언.. 쭈거쿵밍 1997/09/172311 11027 [?루크?] 성아. 쭈거쿵밍 1997/09/172331 11026 [sun~] 새삼스럽게. 밝음 1997/09/172281 11025 [sun~] 하늘을 보니. 밝음 1997/09/172351 11024 [JuNo] 엉엉엉 2 teleman7 1997/09/172371 11023 [JuNo] 엉엉엉 teleman7 1997/09/172341 11022 [사악창진] 월식을 지켜보며.. bothers 1997/09/172311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