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비오는 금요일...

성명  
   바다는 ( Vote: 3 )

난 금요일엔 오전수업 하나밖에 안듣는다.

것두 교수님이 디따 빨리 나가셔서 뒤에서 욕을 하면서 듣는

그런 수업..

근데 오늘은 천천히 나가시더군..

맨날 "야 저할머니 뭐래? 씨이~ 들리지두 않잖아. 제길~"하면서

들었었는데 오늘은 좀 느긋했었던것 같다.

오늘 비가와서 구런가...

난 비오는 날이 좋다.

비오는날의 그 상큼함...훗훗...

물론 비 맞는것두 좋아하지....

그치만 오늘은 아니던걸..

친구랑 같이 다녀서 구런건지....수업이 끝났는데 비가

정말루 억세게 오길래 비가 맞기 싫어졌다.

음..친구 남자친구가 두시에 데릴러 온다길래 그때까지 기다리기루 했다.

지금은 제 3 피씨실 ...심심해서 놀러왔다.

음....

참참...낼 엠튀가는구나..학생봉사대 엠튀..

짱 말로는 무지 빠방할 것이라고 한다.

저버네 가서 완조니 효도관광 하구 왔었는데 이번에는 더 빠방할 것이래나?.

훗훗....

가서 그동안 애들하구 못 친했던거 다 친해져 가지구 와야지 훗훗.

음..심심한데 도배나 할까바...

앗 이론...건너편 바로 앞 컴퓨터에 둠 배경화면이 화면보호기로 설치되어 있다.

머리아픈걸...

음음.....

알콜.


본문 내용은 10,01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110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1109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169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1116     [JuNo] 게임땜시...... teleman7 1997/09/26
11115     [진택] 나두 올려따 사행시.-_-; 은행잎 1997/09/26
11114     [JuNo] 3000번 먹었다아~ teleman7 1997/09/26
11113     [미정~] 요기는 제 3 피씨실.. 씨댕이 1997/09/26
11112     [JuNo] 나우깨비 뺏쥐 탔다...... teleman7 1997/09/26
11111     [미정~] 안시작업 1단계 씨댕이 1997/09/26
11110     [미정~] 헉.. 주노.. 씨댕이 1997/09/26
11109     [알콜]비오는 금요일... 바다는 1997/09/26
11108     [JuNo] 하재룡 싫어~ teleman7 1997/09/26
11107     [미정~] 준호야 기둘려.. 좀있다 갈께.. 한 3시쯤 씨댕이 1997/09/26
11106     [JuNo] 잠 잘오는법...... teleman7 1997/09/26
11105     [♡루크♡] -_-;자고파..자고파..자고솔.. 쭈거쿵밍 1997/09/26
11104     [동이] 성아누나 추카추카...^^ 수리78 1997/09/26
11103     [미정~] 내 기필코 안시를 정복하고 말리라.. 씨댕이 1997/09/26
11102     [진택] 은행잎 1997/09/25
11101     [미정~] 오늘 첨으로.. 씨댕이 1997/09/25
11100     [미정~] 누님 것 보십쇼!! 씨댕이 1997/09/25
11099     [JuNo] 비오는날...... teleman7 1997/09/25
11098     [♡마크♡] ==;;; 객기야... 쭈거쿵밍 1997/09/25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