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겨울비 성명 밝음 ( 1997-12-07 02:02:00 Vote: 8 ) 요즘은 이상하게도 자꾸 마음이 울컥해질때가 많다. 이 글을 읽는 이들은, 앗. 박성아. 너 원래 그랬잖아? -.-;; 하겠지만 말이다. 난 가을이랑 겨울이 좋다. 난 눈이 좋다. 난 햇빛에 반짝이는 물결이 좋다. 나는 조용한 새벽이 좋다. 나는 샴푸냄새랑 린스냄새 나는 머리카락이 좋다. 이제는 좋은 것들을 많이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 암튼 지금은 겨울이고 조용한 새벽이고 묶은 머리카락을 풀면 샴푸냄새가 날 것이다. 음악도 잔잔하고..아 좋다. 정말 좋은 시간이다. 아. 잠깐 멍하니 모니터를 쳐다봤었다. 0.0 나는 정말 바보인가보다. 본문 내용은 9,95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181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181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3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1819 [♡루크♡] 어이 임준호..--; 쭈거쿵밍 1997/12/07 11818 [sun~] 겨울비 밝음 1997/12/07 11817 [JuNo] 雨...... teleman7 1997/12/07 11816 [sun~] 나는 지금. 밝음 1997/12/06 11815 [♡루크♡] 오타.......& luke 쭈거쿵밍 1997/12/06 11814 [GA94] 넋두리... 오만객기 1997/12/06 11813 [sun~] 또 하루가. 밝음 1997/12/06 11812 [버텅] 진옵바~ zymeu 1997/12/05 11811 12201분께 luke328 1997/12/05 11810 [♡루크♡] luke? 쭈거쿵밍 1997/12/04 11809 [진택] 푸하.. 뭐가 미안하냐앙! 은행잎 1997/12/04 11808 아참 그리고.... luke328 1997/12/04 11807 안녕하습니까? luke328 1997/12/04 11806 [GA94] 정리... 오만객기 1997/12/04 11805 휴으... cybertac 1997/12/04 11804 [GA94] 잠시 떠남에... 오만객기 1997/12/04 11803 아앗! 성아 emenia 1997/12/03 11802 [♡루크♡] 성아닷~~~ 쭈거쿵밍 1997/12/03 11801 [지은] 성아 언니.... eomh 1997/12/03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