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일년전 오늘. 성명 밝음 ( 1998-04-12 22:12:00 Vote: 7 ) 일년전 오늘을 기억합니다. 뭐가 그렇게 할 말이 많았는지, 끊임없이 계속되던 이야기들. 하루의 반이었습니다. 그리고, 내일이면 오늘이 될 일년전 오늘을 기억합니다. 오후 2시 인하대 후문 앞. 쏟아지던 햇살. 봄의 그 술렁임. 설레는 기다림. 수줍은 웃음들. 사랑과 영혼, 코코아. 그날의 푸근함과 설레임을 나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시 그날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준다고 해도, 나는 같은 모습일꺼예요. 그리고 나는 애써 기억하고 지켜나갈거예요. 본문 내용은 9,81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48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48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9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503 타 인 jukebox2 1998/04/16 12502 [eve] 오늘 성아랑 사진찍기루 했는데.. 아기사과 1998/04/16 12501 [sun~] 와. 신기하다. 밝음 1998/04/15 12500 [버텅] 순식오빠. zymeu 1998/04/15 12499 [수연] 여주야~~~~ 진택이~! 꿈같은 1998/04/15 12498 경로당.. 쪼잔이 1998/04/15 12497 [최민수] 순식이 지금 집에 있음 humboldt 1998/04/15 12496 [eve] 수연아 진택이 주소... 아기사과 1998/04/14 12495 [GA94] 밤을 새며... 오만객기 1998/04/14 12494 [sun~] 선생님 하다보니. 밝음 1998/04/13 12493 [sun~] 감동. 밝음 1998/04/13 12492 [sun~] 인연의 끝. 밝음 1998/04/13 12491 [sun~] 갑자기. 밝음 1998/04/13 12490 [sun~] 으윽. 밝음 1998/04/13 12489 [sun~] 4월은 내게. 밝음 1998/04/13 12488 [sun~] 찾아보니. 밝음 1998/04/12 12487 [sun~] 일년전 오늘. 밝음 1998/04/12 12486 [JuNo] 엠튀 갔다 왔다..... teleman7 1998/04/12 12485 [GA94] 고백... 오만객기 1998/04/12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