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감동. 성명 밝음 ( 1998-04-13 23:09:00 Vote: 10 ) 감동은 극적일때 더 크다. 예를 들어 **가 매일매일 나에게 까까를 사주고, 나를 보면 어쩜 이리도 예쁘지? 하고 매일같이 쓰다듬쓰다듬. 한다면 그다지 감동스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가 나를 보면 야아. 못생긴 애. 메롱. 하고 괜히 툭툭 때리고 말끝마다 트집을 잡았는데, 알고보니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매일같이 나를 칭찬했다는 것을 알았다면 아마도 더 큰 감동을 받을 것이다. 그렇다고 감동 주려고 매일같이 메롱. 거린다면 정말이지 -.- 문득 내 친구의 친구가 매일 나만 보면 구박을 했었는데 다른 사람에게서 매일 나를 칭찬했다는 사실을 우연히 듣고서 정말 놀랐고 감동을 받았던 요즘일이 생각나서 써봤다. 아직도 신기하다니까. -.- 본문 내용은 9,81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49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49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9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503 타 인 jukebox2 1998/04/16 12502 [eve] 오늘 성아랑 사진찍기루 했는데.. 아기사과 1998/04/16 12501 [sun~] 와. 신기하다. 밝음 1998/04/15 12500 [버텅] 순식오빠. zymeu 1998/04/15 12499 [수연] 여주야~~~~ 진택이~! 꿈같은 1998/04/15 12498 경로당.. 쪼잔이 1998/04/15 12497 [최민수] 순식이 지금 집에 있음 humboldt 1998/04/15 12496 [eve] 수연아 진택이 주소... 아기사과 1998/04/14 12495 [GA94] 밤을 새며... 오만객기 1998/04/14 12494 [sun~] 선생님 하다보니. 밝음 1998/04/13 12493 [sun~] 감동. 밝음 1998/04/13 12492 [sun~] 인연의 끝. 밝음 1998/04/13 12491 [sun~] 갑자기. 밝음 1998/04/13 12490 [sun~] 으윽. 밝음 1998/04/13 12489 [sun~] 4월은 내게. 밝음 1998/04/13 12488 [sun~] 찾아보니. 밝음 1998/04/12 12487 [sun~] 일년전 오늘. 밝음 1998/04/12 12486 [JuNo] 엠튀 갔다 왔다..... teleman7 1998/04/12 12485 [GA94] 고백... 오만객기 1998/04/12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