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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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작은 마음으로 어떻게 사랑하겠다고.
그렇게 여린 마음으로 어떻게 견디겠다고.

그렇게 자신없고 힘든 길에 스스로 뛰어들지말아줘.
그렇게 더이상 자신을 버리지 말아줘.

눈물로 채운 힘든 밤과는 이제 안녕하고.
기다림에 눈뜬 새벽일랑은 잠재우고.
때찌!


본문 내용은 9,69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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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