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예리한 광고 해석...

성명  
   오만객기 ( Vote: 25 )


후후... 잡지책을 읽다가 잼있는 글이 나와서요 올려요~~

하나. 네스카페 광고

낡은 소형차를 타고 교통체증에 걸린 남자 운전사가 네스카페를 마시자
차가 스포츠카로 바뀌고 옆에 있는 미녀가 달려온다

--> 네스카페에는 환각작용이 있다는 뜻이 아닐까?

둘. 대우자동차 할부광고

등장인물 하나 없이 성우의 내레이션으로 새로운 자동차 할부 판매를 광고.
그리고 맨 마지막 장면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뛰어간다.

--> 지금까지 개소리였다는 뜻이 아닐까?

셋. 애니콜 휴대폰 광고

누군가에 쫓겨 달리는 기차 지붕까지 올라간 안성기가 애니콜에 대고
'본부, 본부'하자 헬기가 와서 구조한다.
몸을 일으킬 수 없을정도로 심한 바람이 부는데도 얌전히 놓여있는 애니콜.

--> 사람 몸무게보다 무겁다는 뜻이 아닐까?

넷. 펩시콜라 광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마다 나타나는 펩시맨. 한 손을 쫙 뻗고 좌우로 흔든다.

--> 펩시콜라 마시면 나같이 눈, 코, 입이 없는 기형아가 된다고
적극 말리러 다니는 것이 아닐까?

다섯. 신세기017 광고

무인도에 갇힌 두사람이 서로 자신의 휴대폰으로 구조를 요청하는 데
박상원이 가진 017이 터저 무사히 구조된다.
헝클어진 머리, 텁수룩한 수염으로 보아 3박4일은 그렇게 있었던 것 같다.

--> 그럼 한번 통화하려려면 SK나 신세기나 수만 번 시도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본문 내용은 9,67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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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