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창진] 여주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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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이라는 것을 사흘만에 하니까

손가락은 굳어버리고 -_-

글은 쓰려니까 머리가 굳어버렸고

암튼 그렇군

집에 컴이 없으니까 캡빵 비참하다.

어서 공책을 하나 마련하든지 해야지 원..

아참 -_-; 본론은 이게 아니지

여주 생일 축하해

여주도 본지 꽤 오래된거 같은데

다들 3학년이라서 바쁜거 같구..

뭐 그건 어쩔수 없는거겠지

어제 정규랑 진여랑 술마시면서 얘기하다가

남자는 이제 정규가 마지막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응수는 연대생이라는 이유로 후보에서 깍두기로 밀려남 -_-;;;)

정말로 마지막은 내가 될꺼 같구만..

흐유.

군대를 갔다와서...대체 뭘해야 할까?

방향이...가닥이 잡히지 않는다.

눈앞이...어두워 보여.

그냥 요즘엔 재미있는 공부나 하면서 산다.

아니 공부라고 하기도 뭐하다. 그냥 책이나 읽으면서 산다.

마케팅이라는거..정말 알면 알수록 매력이 있어서

나..경영학과 갈껄 그랬나? -_-;;;

며칠전엔 심형래가 마케팅에 천부적 재질을 가진걸 알아서

그 밑에서 한수 배워볼까하는 생각도 해보고 -_-;

암튼..

뭘 하든..우리 모두 잘 살아야 하는데..

같은 시대를...사는 사람으로 말야.

흐유

답답하다.

학교갈란다~ -_-;;


본문 내용은 9,6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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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