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체력장때 턱걸이 몇개? 오래 매달리기 몇초? 최소한 기준은 넘게
한거 같은데...몰겠네여...무식하니 배치기 못해가지구 진짜 기를
쓰구 힘으로만 하는데..죽는줄 알았져...
46. 잘 때 잠옷으로 만들어진 옷을 입어요? 아님 그냥 옷을 잠옷으로 취급해요? 잠?
?취급받는 옷이 몇가지 있어여..그거 입구 자져..물론
가끔 엄청나게 피곤하다면....히죽.....^^
47. 나우 활동은 언제부터? 쓰기는 96년 중순부터...아뒤만든건...
글쎄여...작년말이던가....
48. 활동하는 동호회와 소모임들은? 가입한데는 무쟈게 많취만...실제로
활동하는 동호회는 미르사랑 영근터 이상기우 파워유저 윈도우 동호회
영화동(씨네모던데...글적.글적..) 글구 요즘엔 성통회 이정돈가..?
49. 사용하는 컴 키보드에 비닐커버 있어요? 없어요? 있어여...근대
컴살때 준거 아직도 쓰기 땜시..때가..일센티쯤 쌓여있져..고로
손가락에 잔뜩 힘을 주구 꾹..꾹 눌러야함...--+
50. 사용하는 컴 모니터는 몇인치? 17인치..동생이 공예랑 디자인 이쪽을
하기땜시 첨부터 큰거 샀어여.
51. 사용하는 컴으로 가장 많이 하는 게임은? 월드컵98을 가장많이
하는거 같고...친구들 오면 대결테트리스인가 하여간 거 많이하져..
한때는 거의 게임기 수준이어서..애덜이랑 다같이 오손도손앉아서
NBA LIVE95-96-97하던 기억이..새록..새록..그거 땜시 오락실용
조이스틱두 샀었음....^^
52. 어느날 길가는데 웬 이태리사람들이 와서 베네통 광고팀이라고
당신의 특이한 외모가 맘에 든대요. 사진모델 할래요? 안할래요?
영광스럽게 생각하구 하겠져..안금 언제 매체 타보겠어여...--+
53. 술자리에서 젓가락에 손이 많이가요? 술병에 손이 많이가요? 술잔이에요? 술잔?
?압도적으로 많이 가겠져..원래 술 잘 못따라서..
술병에 손가면 애덜이 긴장해여.....^^;;
54. 방에 책이 많아요? CD가 많아요? 책이 훠얼씬..많져..씨디 산 적이
손가락으로 꼽기 땜시....
55. 설거지할때 고무장갑 끼고 해요? 안끼고 해요? 가끔 할 때는 그냥
맨손으로 해여...
56. 어렸을때 뭐배우는 학원을 가장 오래 다녔어요? 피아노 학원이랑
유도 학원을 젤로 오래다닌거 같네요..둘다 짐은 하나도 못하지만...
만약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다면 그땐 정말 열심히 할꺼 같아요..
57. 맥도날드가 좋아요? 버거킹이 좋아요? 같이 잘 돌아다니는 후랜이랑
버거킹만을 가여...고로 버거킹이 훠얼씬~ 좋취만..넘 비싸네요...
모 요즘은 맥도날드도 많이 올라서 별로 가격차이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먹은 갯수로는 빅맥이 더 많취 않을까엽...
58. 손목시계가 몇개에요? 세 개정도...? 그중에 끈끊어진게 두개...--+
59. 겨울에 내복입나요? 아녀..대신 옷을 여러장 껴 입는걸 좋아해여..
바람에 옷이 휙~ 날리는 느낌이 넘 좋아...으쓱...~
60. 껌씹을때 소리내요? 안내요? 안나요...아니 못내여...--+
61. 코푸는 소리가 싫어요? 트림하는 소리가 싫어요? 트림이 훨씬 싫겠져?
62. 만화 '슬램덩크' 인물중에 누가 젤 멋있어요? 정대만...포기하지 않는
남자였던가...? 글구 쬐끄마난 송태섭인가도 좋아해여..누구가 원체
키가 작기 땜시...-_-;;
63. 당신이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음악 뮤지션은? 엄씀. 특별히 누군갈
좋아한다기보다는 그냥 음악 그 자체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여..
음악가를 꼽으라면 베토벤!을 꼽을 듯...캬캬캬...
64. 가장 재.밌.게 본 영화 두편만? 요즘에 재밌게 본건 역쉬 슬라이딩
도어즈랑 생과부위자료청구소송....이여..뮬란도 잼구...그그저께
비됴로 본 노킹온해븐스도어도 잼더군녀..
65. 김대통령,전대통령,노대통령중에 누가 젤 미워요? 다 시러엽.
66. 옷쇼핑할때 백화점가요? 상점많은 동네가서 각개전투해요? 별로
내 손으로 산 옷이 없는데... 가끔 살땐 친구들이 문정동 모 이런데
갈 때 따라가서 하나 정도 사곤 해엽..
92. UFO가 있을까요? 물론 외계인도 있을까요? 있을꺼라구 봐여. 엑쉬파일
두 잼게 봤었군녀..글구..보니...
93. 식사할때 밥부터 먹어요? 아님 찌개나 국부터 먹어요? 밥이여...
94. 공부가 힘들어요? 돈벌기가 힘들어요? 돈벌기가 당근 훨씬 힘든거
같아여..돈은 내 기분에다 남의 기분까지 맞춰줘야 되니깐녀...
95. 중국집 전화번호외워요? 스카방에 스티카 붙어 있어여..주로 후배놈덜
시켜여..요즘엔...
96. 순대살때 허파나 간 넣어달라구 해요? 안해요? 다 넣어 머거여..
모든지 거르지 않고 먹자는 주의....^^
97. 번지점핑 해봤나요? 아니라면 할수 있을거 같아요? 아직 안해봤지만
솔직히 별로 해보고 프지도 않은뎅....솔직히..무서울꺼 가틈...
글구 안그래도 사는게 뱅글..뱅글 혼란스러운데..구지 그런거 까지
경험해 봐야 할 필요가 있을란지.....
98. 8억메일이나 기타 장삿속 메일이 오면 읽어보나요? 그냥 지우나요?
착실하게 읽구선 수신거부 등록시키구 삭제하지엽..기분나쁘면
또 보내면 듀금이야..하면서 쪽지도 왕창 보내보네엽.
99. 산신령님이 소원 3개 들어준대요. 어떤소원 빌래요?
1.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2. 내 삶이 다른사람에게도 가치있게 해 주세여.
3. 저도 산신령 시켜주세여..다른 사람들 소원도 들어주게..
100. 피아노의 건반은 모두 몇개일까요? 많다....캬캬캬....^^;;
101. 선물받는거 좋아함 ? 주는걸 좋아함? 둘다 좋아해여..선물은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앞으론 많이 할꺼 같아요. 받는건...작은 거 하나만
해줘도..감동해서..잠을 못잘 정도로 좋아하구여...
102. 선물받은거 목록? 흠...모가 있지..? 올해 받은건 짜파케티
동전지갑. 성가대 사람덜이 써준 롤링빼빠. 장미. 글구 여러장의
축하카드. 글구 젤로 좋아하는 후랜이 사준 김민종4집씨디. 솔직히
이번 생일날은 친구들이 죄다 군대에 있는 관계로 아주 조용히 지나
갔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