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103문 103답. ^^;;

성명  
   nilsen ( Vote: 26 )

1. 한문이름? 安 一 鮮 굳이 해석을 하자면 "하루만 신선하다?"
"한번만 착한 일 하자?" 정도..^^;;

2. 아이디와 대화명은 각각 무슨뜻? nilsen(아!닐썬의 변형) 단순하져?
대화명은 거의 실명을 사용하기땜시 특별한게 엄꾸 말머리는 외자
친구랑 서로 외자 불러주기를 하다보니 써니가 된거였는데...
아쉽게도 나우선 민써니가 원조더군녀...--+


3. 여자에요? 남자에요? 글만보고 '너 같은 참한 색시'운운하는
사람덜이 많쥐만 유감스럽게도 남자네요....^^;;

4. 고향? 설에서 태어나 설에서 살고 설에서 뼈를 묻지 않을까여..?
아직까지 태어난 동네서 계속 살구 있음다...조금은 지겹네여..-_-;;


5. 혈액형? O형임다. 젤 달다나요...?

6. 집단주택(아파트,연립)에 살아요? 아녀..하지만 상가건물 이층에 살아
여..

7. 운전면허 있어요? 없어요? 아직 엄씀다. 주노가 레이싱 오락하는 걸
보구선 넌 움직이는 폭탄이라고 절대 운전대 잡지 말라더군녀...--+

8. 평소 아침 8시이전에 일어나요? 이후에 일어나요? 항상 8시 전에
일어는 나여. 물론 섭이 없는 날은 가끔 밥먹구 와서 다시 자 버리는
불쌍사가 발생하기두 하구여....살이 통통...-.-;;

9. 아침에 밥먹어요? 빵먹어요? 안먹어요? 거의 밥머거여. 아침에 토스트
머그면 이상하게 속이 니글.니글...글타고 빵 싫어하는건 아닌데...

10. 샤워할때 머리부터 감아요? 머리부터 까마여...

11. 하교,퇴근후에 집에 와서 냉장고부터 열어요? 티비부터 켜요?
냉장고가 되겠져..? 티비는 거의 안봄...

12. 삐삐 있어요? 핸드폰 있어요? 암것두 없어요? 삐만 있습다. 헨폰은
유지비가 아까울꺼 같아서 참구 있구여..

13. 출신초등학교는? 역촌국민학교(그때 그시절엔 국민학교였으니깐..)

14. 지난번에 대통령선거 했어요? 안했어요? 안했어여...그때까진
주소가 성남이어서 분당가서 투표했어야 했는데 아부지가 나가셔서
늦게 들어오시는 바람에 온 가족이...--+

15. 신문사가 둘밖에 없어요. 조선일보, 한겨레 뭐 볼래요? 둘다 싫은데..
굳이 고르라면 그래도 조선일보 보꺼같아요.

16. 무좀이 고통스러울까요? 변비가 고통스러울까요? 변비...가 훠얼씬
고통스러울꺼 같아여....

17. 박찬호가 좋아요?선동렬이 좋아요? 당근 찬호 박이지엽....

18. 군것질: 롯데, 해태, 오리온중에 어디거를 선호해요? 아수크림은
주로 롯데...맛동산은 해태..초코파이랑 오징어볼은 오리온 고로
다 좋아하는거 같은데...헤...^^;;

19. 청바지 브랜드가 둘뿐. 닉스와 리바이스 뭐 입을래요?
닉스...짐 입구 있는 것두 닉스 청바지네여...근대 내 몸매랑은
좀 안어울려여...살좀 빼야지..으싸..으싸...

20. 커피에 설탕과 크림은 어떻게? 주는 대로 다 넣는 주의....^^;;
왠지 커피는 다 넣구 먹어야 되는거 같아서...^^;; 향보단 달짝지근한
맛을 중요시 하져....역쉬 커피는 브렌드(다방)커피가 최고...!!!

21. 과일빙수가 좋아요? 팥빙수가 좋아요? 둘 다 좋아하는뎅....사 먹을땐
과일빙수...해먹을땐 팥빙수....

22. HOT가 좋아요? 삐삐롱스타킹이 좋아요? 둘다 시러해여...--+

23. 목욕. 대중탕에 가요? 집에서 해결해요? 가끔 때빼고 광낼때는 대중탕
엘 가지만 그냥 대충 샤워나 할땐 집에서 해여...

24. '용의눈물'이 재밌어요? '그대 그리고 나'가 재밌어요? 둘다 안봐서
몰겠슴다..하지만 울집 체널 선택권은 어무니께 있으니깐 아무래도
그대...를 보겠져..?

25. 통신인중 누구랑 젤 친해요? 짐은 군대가 있는 후렌이랑 모 동호회
부삽 두명...이 젤루 친하구...모 특별히 통신하면서 누굴 사귄
기억은 없는거 같네요..왠지 어색하구..정이 안가서....^^;;

26. CD 샀을때 속지부터 보고 씨디 돌려요? 씨디돌리고 속지봐요?
노래부터 들어보구 사여. 물론 몇몇 예외의 경우가 있지만...
솔직히 문화생활이랑은 거리가 좀 있어여.....-_-;;

27. 통신에서 올림픽을 한대요. 어떤 종목으로 나갈래요?
구경하는 관중하면 안될까여....? ^^;;

28. 여자에게:군대 갔다온 남자가 좋아요? 면제가 좋아요?

남자에게:김장해본 여자가 좋아요? 안해본 여자가 좋아요?
당연히 김장해본 여자가 훠얼씬 좋겠져...? 내가 요리를 못하니...^^

29. 차 사야할 500만원있음. 소나타 중고살래요? 아토즈 새거 살래요?
중고 소나타 살꺼 같아여..아토즈는 별루 안좋아해서...

30. 주말에 종교집회에 가요? 안가요? 가여. 태어나서 짐까지 교회다녀여
현재는 1부성가대 총무 맡구 있구여..(그치만 노래는 딥따리 못함..
나도 쏠로 해보고 싶다...아우~~~--+)

31. 한달동안 먹는 라면 갯수는? 최소한 네개는 넘게 먹어여...일욜날
1부예배 끝나구 라면 끌여먹기 땜시..그외엔 집에 원체 늦게 들어가기
때문에 라면 끌여먹을 시간두 엄써여....

32. 라면에 달걀 풀어요? 안풀어요? 거의 풀어먹는데..금 안되는거였나???
계란을 넘 좋아해서..헤헤헤....

33. 전화비 고지서가 무서워요? 카드 고지서가 무서워요? 전화비고지서..
카드야 아직 엄쓰니까 그 위력을 모르지만....전화세는...으궁....

34. 집에서 키우는 개가 좋아요? 양념 되어있는 개가 좋아요?
집에서 키우는 개는 내 맘이 좋아할꺼 같고.. 양념 되어 있는 개는
내 속이 좋아할꺼 같네요....캬캬캬.....^.^

35. 노래방에서의 18번은? 그냥 그때 가장 가슴에 남는 노래를 불러본당..
종종 노래방아저씨께 미안한 추태를 부리기두 하구엽....--+

36. 부페가서 김밥먹어요? 안먹어요? 머거여..두개 정도..다 머그라고
내온 음식인데..어찌 거를수가...^^;;

37. 나이트클럽가서 "나가자!"해요? "좀있다 나갈께"해요? 집에서는
혼자 폴짝..폴짝 춤추기도 하지만(암도 없을때 음악틀어놓구..)
가서는 절대로...안춰여....--+

38. 또 일제시대가 됐어요. 독립운동 할래요? 안할래요? 하겠져..
짐도 아리랑 읽으면서 눈물흘리던 기억이.....~~~

39. 영어가 무서워요? 한문이 무서워요? 한문이 훠얼씬..무섭져..
국민학교 5학년이후로 한자 하나 외우느니 영어 단어 열개 외운다
주의기 땜시 지금도 한자는 잘 몰라엽....-_-;;

40. 비행기탈때 창가좌석이 좋아요? 통로좌석이 좋아요? 딱 두번 타봤는데
창가 좌석이 훠얼씬 좋네여..구름이 참 이뿌고.....^^;; 집이 다
장남감 같아 보이던데.....으쓱..

41. 바이킹이 무서워요? 청룡열차가 무서워요? 놀이동산가면 딴건 다
좋아서 꺅..꺅.. 거리는데.. 바이킹은 정말 창백해가지곤 무서워서
비명을 질러엽....--+ 짐도 바이킹은 절대로 안탈려구 도망다님...

42. 한약 먹어봤어요? 있다면 뭐에 좋다는 한약이였어요? 예전에 충농증
땜시 함 머거봤는데..이게 넘 독해서...목에 걸려가지구..숨도
못쉬고..몇번 요절(?)할 뻔 했져....--+

43. 독감. 콧물이 한없이 흘러요. 풀어요? 들이마셔요? 깨끗하고 산뜻하게
한 방에 팡!하고 풀져.

44. 학창시절 도시락이 플라스틱이였어요? 철이였어요? 둘 다여...
여름엔 당근 플라스특..겨울엔 당근 보온밥통..딥따리 무거운거..T.T

45. 체력장때 턱걸이 몇개? 오래 매달리기 몇초? 최소한 기준은 넘게
한거 같은데...몰겠네여...무식하니 배치기 못해가지구 진짜 기를
쓰구 힘으로만 하는데..죽는줄 알았져...

46. 잘 때 잠옷으로 만들어진 옷을 입어요? 아님 그냥 옷을 잠옷으로 취급해요? 잠?
?취급받는 옷이 몇가지 있어여..그거 입구 자져..물론
가끔 엄청나게 피곤하다면....히죽.....^^

47. 나우 활동은 언제부터? 쓰기는 96년 중순부터...아뒤만든건...
글쎄여...작년말이던가....

48. 활동하는 동호회와 소모임들은? 가입한데는 무쟈게 많취만...실제로
활동하는 동호회는 미르사랑 영근터 이상기우 파워유저 윈도우 동호회
영화동(씨네모던데...글적.글적..) 글구 요즘엔 성통회 이정돈가..?

49. 사용하는 컴 키보드에 비닐커버 있어요? 없어요? 있어여...근대
컴살때 준거 아직도 쓰기 땜시..때가..일센티쯤 쌓여있져..고로
손가락에 잔뜩 힘을 주구 꾹..꾹 눌러야함...--+

50. 사용하는 컴 모니터는 몇인치? 17인치..동생이 공예랑 디자인 이쪽을
하기땜시 첨부터 큰거 샀어여.

51. 사용하는 컴으로 가장 많이 하는 게임은? 월드컵98을 가장많이
하는거 같고...친구들 오면 대결테트리스인가 하여간 거 많이하져..
한때는 거의 게임기 수준이어서..애덜이랑 다같이 오손도손앉아서
NBA LIVE95-96-97하던 기억이..새록..새록..그거 땜시 오락실용
조이스틱두 샀었음....^^

52. 어느날 길가는데 웬 이태리사람들이 와서 베네통 광고팀이라고
당신의 특이한 외모가 맘에 든대요. 사진모델 할래요? 안할래요?
영광스럽게 생각하구 하겠져..안금 언제 매체 타보겠어여...--+

53. 술자리에서 젓가락에 손이 많이가요? 술병에 손이 많이가요? 술잔이에요? 술잔?
?압도적으로 많이 가겠져..원래 술 잘 못따라서..
술병에 손가면 애덜이 긴장해여.....^^;;

54. 방에 책이 많아요? CD가 많아요? 책이 훠얼씬..많져..씨디 산 적이
손가락으로 꼽기 땜시....

55. 설거지할때 고무장갑 끼고 해요? 안끼고 해요? 가끔 할 때는 그냥
맨손으로 해여...

56. 어렸을때 뭐배우는 학원을 가장 오래 다녔어요? 피아노 학원이랑
유도 학원을 젤로 오래다닌거 같네요..둘다 짐은 하나도 못하지만...
만약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다면 그땐 정말 열심히 할꺼 같아요..

57. 맥도날드가 좋아요? 버거킹이 좋아요? 같이 잘 돌아다니는 후랜이랑
버거킹만을 가여...고로 버거킹이 훠얼씬~ 좋취만..넘 비싸네요...
모 요즘은 맥도날드도 많이 올라서 별로 가격차이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먹은 갯수로는 빅맥이 더 많취 않을까엽...

58. 손목시계가 몇개에요? 세 개정도...? 그중에 끈끊어진게 두개...--+

59. 겨울에 내복입나요? 아녀..대신 옷을 여러장 껴 입는걸 좋아해여..
바람에 옷이 휙~ 날리는 느낌이 넘 좋아...으쓱...~

60. 껌씹을때 소리내요? 안내요? 안나요...아니 못내여...--+

61. 코푸는 소리가 싫어요? 트림하는 소리가 싫어요? 트림이 훨씬 싫겠져?

62. 만화 '슬램덩크' 인물중에 누가 젤 멋있어요? 정대만...포기하지 않는
남자였던가...? 글구 쬐끄마난 송태섭인가도 좋아해여..누구가 원체
키가 작기 땜시...-_-;;

63. 당신이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음악 뮤지션은? 엄씀. 특별히 누군갈
좋아한다기보다는 그냥 음악 그 자체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여..
음악가를 꼽으라면 베토벤!을 꼽을 듯...캬캬캬...

64. 가장 재.밌.게 본 영화 두편만? 요즘에 재밌게 본건 역쉬 슬라이딩
도어즈랑 생과부위자료청구소송....이여..뮬란도 잼구...그그저께
비됴로 본 노킹온해븐스도어도 잼더군녀..

65. 김대통령,전대통령,노대통령중에 누가 젤 미워요? 다 시러엽.

66. 옷쇼핑할때 백화점가요? 상점많은 동네가서 각개전투해요? 별로
내 손으로 산 옷이 없는데... 가끔 살땐 친구들이 문정동 모 이런데
갈 때 따라가서 하나 정도 사곤 해엽..

67. 서태지가 복귀할까요? 안할까요? 하겠져...아니 안할지도....에이..
관심없어엽....

68. 1999년 12월31일 밤 뭐할거에요? 이번엔 늦지 않구 자정예배 보러
갈꺼 같네여..그 옆에 누구랑 같이 갈 수 있다면 더 좋겠져..?

69. 삼성자동차가 성공할까요? 안할까요? 성공했음 좋겠네요. 이거 망함
울학교도...으헥....

70. 98 프랑스월드컵에서 차범근사단이 16강 오를까요? 오르길 바랬는데
요란스런 언론이 걱정을 끼치더니..결국 일을 그르치더군녀..

71.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태어난 해는 몇년도일까요? 알 수
없져...그런걸 어케 아누....

72. 아참! 형제는 어떻게 돼요? 여동생 한 명 있어엽..

73. 평소에 하는 악세사리는 어떤것들? 원래 단순무지하기 때매 몸에
모가 대롱대롱 거리는거 별루 안 좋아해여...고로 시계빼면
암것두 안해엽..

74.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팔뚝에 흑장미 문신이 생겼어요.
지울래요?그냥살래요? 다 하늘의 뜻이려니 하고 살겠져...하지만..
별루 기분이 졸꺼 같지는 않군녀..

75. 오디오CD가 플레이어 속에서 1분간 몇회전할까요? 음악이 나오는데
지장이 없을만큼 돌겠져..모...단순한 인문계 학상이 그걸 어찌
알리요!!!!!

76. 방에 벽지가 좋아요? 페인트칠이 좋아요? 벽지가 당연히 훠얼씬~
좋아엽..냄새도 안나고..

77. 평생 복권 몇번 사봤어요? 함도 없어여...재수때 옆에있던 여자애
끌구 나가서 노래해가지구 받은 복권 두장빼군녀...

78. 선물받은 향수가 많아요? 직접 산 향수가 많아요? 향수는 커녕
로션도 안바르는뎅....글구 누가 나한테 그런 사치품(?)을 주리요...
어흑..갑자기 서글퍼지는군...T.T

79. 가장 기억에 남는 책한권은? 우수울지 모르지만 은하영웅전설이여..
이거 몇번을 읽었는지 기억도 안남....글구 최근에 읽은 책 중에
가장 인상에 남는건 8월초 모군이 한창 방황할 때 읽었던 상실의
시대. 근대 이거 읽구나니깐..더 혼란스러워 지더군녀....--+

80. 티비나오는 사람중에 유난히 싫어서 무조건 채널 돌리게 만드는 사람
썰렁한 덴스 가수덜..말구는 별로 관심이 없으니 돌릴일두 없군녀..

81. 집에 어떤회사 우유 배달돼요? 서울우유나 축협 우유 사머거여.

82. 가장 좋아하는 카페 한곳만? 예전엔 보디가드 몇번 갔었는데..요즘엔
잘 안가여...동네에선 친구가 경영(이거 진짜임...)하는 베니굿멘
(원어는 모름....^^)인가 하는 카페에 몇번 가봤어여..

83. 가장 자주보는 잡지 한권만? 잡지는 잘 안보는데.....굳이 보면
컴퓨터랑 관련된 잡지들이겠지엽...

84. 갖구있는 수영복 색깔은? 수영복이 엄는데....예전껀 짙은 군청색
박스형 수영복이었던걸루 기억.....

85. 초등학교때 동아전과 봤어요? 표준전과 봤어요? 동아전과를 봤던거
같네요...

86. 백열등 아래가 좋아요? 형광등 아래가 좋아요? 형광등이 더 좋아여.
부담이 없으니깐...밝기도 밝구...

89. 단색옷이 많아요? 몇색깔섞인 짬뽕옷이 많아요? 단색이 많긴 한데..
그 단색이라는 거시..거의 색깔이 섞인 이상한 색깔들이네엽...

90. 고스톱 칠줄알아요? 몰라요? 몰라엽..몇번 배웠는데..원체 안치니
기억할리가 없져..

91. 사주, 궁합, 관상, 손금 같은거 믿어요? 믿지는 않아엽...근대 재미는
있을거 같던데.......^^;;

92. UFO가 있을까요? 물론 외계인도 있을까요? 있을꺼라구 봐여. 엑쉬파일
두 잼게 봤었군녀..글구..보니...

93. 식사할때 밥부터 먹어요? 아님 찌개나 국부터 먹어요? 밥이여...

94. 공부가 힘들어요? 돈벌기가 힘들어요? 돈벌기가 당근 훨씬 힘든거
같아여..돈은 내 기분에다 남의 기분까지 맞춰줘야 되니깐녀...

95. 중국집 전화번호외워요? 스카방에 스티카 붙어 있어여..주로 후배놈덜
시켜여..요즘엔...

96. 순대살때 허파나 간 넣어달라구 해요? 안해요? 다 넣어 머거여..
모든지 거르지 않고 먹자는 주의....^^

97. 번지점핑 해봤나요? 아니라면 할수 있을거 같아요? 아직 안해봤지만
솔직히 별로 해보고 프지도 않은뎅....솔직히..무서울꺼 가틈...
글구 안그래도 사는게 뱅글..뱅글 혼란스러운데..구지 그런거 까지
경험해 봐야 할 필요가 있을란지.....

98. 8억메일이나 기타 장삿속 메일이 오면 읽어보나요? 그냥 지우나요?
착실하게 읽구선 수신거부 등록시키구 삭제하지엽..기분나쁘면
또 보내면 듀금이야..하면서 쪽지도 왕창 보내보네엽.

99. 산신령님이 소원 3개 들어준대요. 어떤소원 빌래요?
1.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2. 내 삶이 다른사람에게도 가치있게 해 주세여.
3. 저도 산신령 시켜주세여..다른 사람들 소원도 들어주게..

100. 피아노의 건반은 모두 몇개일까요? 많다....캬캬캬....^^;;

101. 선물받는거 좋아함 ? 주는걸 좋아함? 둘다 좋아해여..선물은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앞으론 많이 할꺼 같아요. 받는건...작은 거 하나만
해줘도..감동해서..잠을 못잘 정도로 좋아하구여...

102. 선물받은거 목록? 흠...모가 있지..? 올해 받은건 짜파케티
동전지갑. 성가대 사람덜이 써준 롤링빼빠. 장미. 글구 여러장의
축하카드. 글구 젤로 좋아하는 후랜이 사준 김민종4집씨디. 솔직히
이번 생일날은 친구들이 죄다 군대에 있는 관계로 아주 조용히 지나
갔지여...--+

103. 그중에서 가장아끼는물건? 안아까운게 어딨어여..? 다 소중한건데..

-The End-

헥..헥..겨우 끝났당....

어여 집에 가야쥐....

흠...솔직히 별로 반성하는거 좋아하지두 않구...진취적이지도 않는뎅..

그냥 하루..하루..충실하고자 노력해..보지만...것두 잘 안되네여...^^;;

금 모두 즐거운 하루....


본문 내용은 9,6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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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