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걸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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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lsen ( Vote: 31 )

하도 힘들어서 책상에 턱하니 피쎄수 던져 놓구선..

신문 뒤적이고 있다가..

결국 동생에게 걸렸다...

호기심 많은 동생이 또 가만 둘리가 없쥐...--+

만지작..만지작...

(조바심에 어쩔줄 몰라하는 피쎄수 주인..

제발 부시지만 말아줘~~~~--+ )

헐...결국 내 삐는 동생에게 넘겨질 듯 하다.

암기능없이 단순무지 튼튼하면서도 적당히 작은걸..

호시탐탐 노리더니..결국..-.-;;

흠...

어제 두어시간 만지작 거린 끝에 드디어

이름을 어케 입력하는지 알아냈다..

크하하하..

하루에 한가지씩 공부해야쥐...~

금 모두 즐거운 하루..

말꼬리. 어흑..밤새서 셤공부 해야 한다..

에고..지겨운 중간고사 언제쯤 끝나려나....T.T


본문 내용은 9,6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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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