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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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풍선 ( Vote: 45 )

여기 오랜만에 와 봤다

마져 응수 갔찌....

응수한테 여러번 연락 왔었는데 결국 못 만나구 갔다

아쉽구..미안하기도 하구....

요즘 지녀는 정신이 없다....왜 이렇게 바쁘게 사는건지

아래 창진이가 성적자랑을 했네....쿡....지녀두 자랑하구 싶어진다...

창진이보다 훨 좋은데..*^^*.암튼 불문과 톱이다...

진택이는 나왔나보네...지난 학기 종강에서 마주쳐 얼떨결에 안긴게 다인데

진택이 보구 싶다..참 마니.....

아직두 방학이 너무 마니 남았다 지겨워.....

그래두 기대되는건 다음 학기에는 낯익은 선배들이 마니 복학하지 않을까...

대성로에서 얼굴 알아보는 선배들....마니 마주쳤음....

글구 제일 군대 먼저 간 내 친구도 제대한다....곧...벌써 돌아오기 시작하네

한살 더 먹어서 인지 더 할 일도 많구....

그리고 생각도 많아진다...




본문 내용은 9,55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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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