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창진] 말많던 쉬리를 보고나서. 성명 bothers ( 1999-02-28 21:01:00 Vote: 39 ) 가장 많이 느낀건 사운드의 빠방함. 오 이것은 한국영화에서 최초로 들어보는 빠방한 사운드. 좋아좋아. 그리고 영화 진입부에 나타나는 잔혹한 훈련장면. 대가리 딴다는게 뭔지 잠깐 느낄수 있다. 또한 영화 곳곳에서 나타나는 옥의 티 찾기. 쏠쏠한 재미를 안겨준다 -_-; 또한 정말 잘된 선곡. 이건 영화를 본 사람들이 알아들을 얘기일듯. 영화 끝나기 직전에 흐르는 그 음악이란.... 감격감격. 또한 주연배우 3인 + 여주인공 김윤진(-_-; 윤상이형 동생 아님.) 대단한 연기력에 흡입. 특히 최민식의 연기는 가히... 근데 -_- 그거 나만 느끼는건지 물어볼께. 내가 보기엔 최민식 이번에 이미지를 완전히 게리 올드만으로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암튼.. 돈 바르면 우리나라 영화도 된다는 희망을 심어준 영화. 단, 복선이 없고 스토리가 어정쩡한면이 여기저기 보이는 것이 조금씩 짜증나게 되어있었음. (-_-; 제기랄.) 또한 옥의 티 -_-; 게다가...결정적으로... 삼성의 로고 남발. (돈냈다고 이래도 되는거야 -_-) 암튼... 그런거는 보고나서 느끼게 되는거니깐...잼있게 볼수 있을거심. 아참. 영화 내내 피 장난아니게 튀김 -_-; 본문 내용은 9,49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47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47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45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3472 [사악창진] 말많던 쉬리를 보고나서. bothers 1999/02/28 13471 [eve] 성아야!! 오늘 많은 일이 있었엉.. 아기사과 1999/02/27 13470 [재룡] Return of jaelyong lettres 1999/02/26 13469 [eve] 아이..윤상오빠..뭐 그런거까지.. 아기사과 1999/02/25 13468 [sun~] 만약 나라면. 밝음 1999/02/25 13467 [윤상] 여주 성아 진여 봐라 -_-; 사강 1999/02/25 13466 [진택] 정규 주소.. 성균관3 1999/02/25 13465 [eve] Titanic을 다시 봤는데.. 아기사과 1999/02/25 13464 [JuNo] 그리하여 나도.... 오만객기 1999/02/24 13463 [진택] 에구구구.. 성균관대 1999/02/24 13462 [사악창진] 오오오 -_-; bye message에 떴다 -_-/ bothers 1999/02/23 13461 [eve] 성아야 미안.. 아기사과 1999/02/23 13460 [GA94] 기다림 (2) 오만객기 1999/02/22 13459 [eve] 진택이한테 편지가 왔어..! 아기사과 1999/02/22 13458 [윤상] 신부가 되기 위하여 사강 1999/02/20 13457 [eve] 학교에서 바라본 별,, 아기사과 1999/02/20 13456 [eve] 성아야.. 힘 내.. 아기사과 1999/02/20 13455 [sun~] 한번만. 밝음 1999/02/20 13454 [sun~] 으아. 힘들어. 밝음 1999/02/2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