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아. 오늘도 무사히. 작성자 밝음 ( 2000-03-14 23:13:00 Hit: 442 Vote: 52 ) 호호호. 은행 다니는 사람들은(적어도 나에게는) 저녁에 마감하면서 시재맞출때가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다. 물론 일하면서 모르기에 긴장되는 순간들이 많긴하지만, 기게에 잡힌 돈과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 틀린다면. 오! 노노노노노!! (기계라고 잘 쳤는디. 쩌비) 참. 월요일은 나의 기대에 부응하며 돈이 마구 들어왔다. 끄응. 조아라.. 오늘 오랜만에 주안지하상가를 거닐었는데. 남녀들이 커다란 사탕바구니를 들고 쏘다니더군. 호호호. 구여운 것들. 가끔 느끼하고 징그러운 것들도 있긴하였으나.. 요즘은 그래 은행이 한가한 편이다. 아. 그러나 월급날쯤. 그리고 세금지로 마감일인 25일경이면., 아. 두려워. 어제 언니를 만났는데 참 좋았다. 아. 열심히 살아야지. 난 잘 할 수있어. 이런 자신감과 삶의 의욕이 몰려오더군., 뚜아. 난 할 수 있어. 본문 내용은 9,16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99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99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64384 14004 [=^^=] 궁금... hchan77 2000/03/3143961 14003 [=^^=] 부럽당... hchan77 2000/03/3142559 14002 [영민] 진택오빠 zymeu 2000/03/3144858 14001 [진택] 아.. 학교에서는 군바리 티 안내고 싶은데. 성균관1 2000/03/3142057 14000 [마야] 응수오빠.. eomh 2000/03/3041551 13999 [JuNo] 신종병과...... 성균관3 2000/03/3042552 13998 [진택] 새 연락처. 성균관1 2000/03/2845954 13997 [JuNo] 창진...... 성균관3 2000/03/2640556 13996 [마야] 창진오빠.. eomh 2000/03/2639744 13995 [사악창진] 음. bothers 2000/03/2344451 13994 [JuNo] 썰렁하군....... 성균관2 2000/03/1741856 13993 [sun~] 아. 오늘도 무사히. 밝음 2000/03/1444252 13992 [sun~] 후훗 밝음 2000/03/1244856 13991 안녕히 계세요 :( luncast 2000/03/1145965 13990 [JuNo] 아들네미 없는집 이사...... 성균관3 2000/03/1144563 13989 [사악창진] 음. bothers 2000/03/1144061 13988 [장신철♡] 캬캬 쭈거쿵밍 2000/03/0944060 13987 ] 쯔쯔... 밝음 2000/03/0943562 13986 [JuNo] 진택이...... 성균관3 2000/03/0941164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