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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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음 ( Hit: 460 Vote: 58 )

감기에 걸려가고있는 것 같다.
나날이 몽총해지는 기분이다.
역시 나에게는 백수가 어울리는가.

옴마랑 라면 먹기로 했다.
지금 옴마가 라면 끓이고있오. 호호호
갑자기 내 글을 끊긴다면
내가 라면 먹으로 간줄 알아라.

코도 막히고, 목도 아픈것만 같다.

10월에 휴가를 써서 동해로 놀러갈 에정이다.
신나게 놀다와야지.
가족과 함께 간다.

엄마랑 아빠랑 남편이랑.
참. 너희들 나 결혼한거 아니?
미안하다. 청첩장도 못 보내고.
마음으로나마 축하해주면 되지뭐.

뽀할할할 뻥인거 알지?
-.- 나도 심심하군.
실없는 농담을.

너희들은 나 결혼하면 와서 국수 날라야지.
뽀하하하.

앗., 엄마가 부른다. 안녕


본문 내용은 8,96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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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