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하아푸움. 작성자 밝음 ( 2000-09-28 20:56:00 Hit: 498 Vote: 57 ) 모두들 안뇽?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군. 일찍 일이 끝나 집에도 일찍 돌아왔고 내일이랑 토요일만 열심히 일하면 다음주는 휴가다. 움화화화 하루에 한번 점심시간에 이 닦으면서 하늘을 본다. 나는 흐린 날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흐려서 맘에 든다. 내 자리 시재도 딱 맞았고 출납 시재도 잘 맞아서 처음으로 6시가 되기전 금고에 모든 것을 다 맞추고 가져다 넣은 쾌거를 이루었다. 가끔은 일하다가 가끔 문을 모곤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난 그냥 그 문으로 나가고 싶어했었던 것 같다. 그 문을 열고 나갔다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아직까지 모든 일을 소화할만큼 잘 하진 못하지만 나 하는 일은 무리없이 할 수 있고 아 계발령은 언제 나나. 내년가능쯤엔 서울로 발령내달래야지. 근데 내가 뭐라 쓰는지 안 보이니 횡설수설하고 있는것 같군. 휴가때엔 강원도와 경상도를 누빌 듯. 콘도 예약을 했다. 우유뷰단 성아는 아직 머리를 못 했으나 단발로 할 예정이다. 휴가때 해야지. 아. 졸료. 오늘은 9시 ㄸ쫌 넘으면 자야지. 본문 내용은 8,94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4120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412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2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13928 (아처) to 준호 엠티가면.. achor 1996/06/2849972 13927 [모기] 놀랍군.~~!!!!!! mossie 1996/06/2949986 13926 [JuNo] 오늘 아침의 전투일지....................... teleman7 1996/06/2949971 13925 [sun~] 하아푸움. 밝음 2000/09/2849857 13924 [풍선] 지녀 취업했어.. 하얀풍선 2000/05/3049778 13923 ## Eisenstein 저누이연극, 학문을 통한 예술 은행잎 1997/12/0149662 13922 [Keqi] 진실... 오만객기 2001/02/2649667 13921 [JuNo] 아래 해명....................... teleman7 1996/06/2549560 13920 [JuNo] 아춰 후후 누가 도배를 금지???????????? teleman7 1996/07/0249574 13919 (아처) 사죄의 말씀 achor 1996/07/0249583 13918 흠..... bothers 1996/07/1849431 13917 [JuNo] 야이좌슥아 나왔구나 성균관3 2001/03/0149467 13916 [Keqi] 대부... 오만객기 2001/03/1749475 13915 [JuNo] 죄송 아랫글 F2 누르고 보세요............ teleman7 1996/06/2949386 13914 (아처) 384에 관하여... achor 1996/07/0249376 13913 [풍선] 흑 목 아프다 하얀풍선 2000/04/1649357 13912 [진영] 쩝...늦게 들어 왔더니... seok0484 1996/07/0449288 13911 [Keqi] 그대 내게 묻는다면... 오만객기 2000/11/2149267 13910 (아처) 이런... achor 1996/07/0249183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