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하아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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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뇽?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군.
일찍 일이 끝나 집에도 일찍 돌아왔고
내일이랑 토요일만 열심히 일하면
다음주는 휴가다. 움화화화

하루에 한번
점심시간에 이 닦으면서 하늘을 본다.

나는 흐린 날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흐려서 맘에 든다.


내 자리 시재도 딱 맞았고
출납 시재도 잘 맞아서
처음으로 6시가 되기전 금고에 모든 것을
다 맞추고 가져다 넣은 쾌거를 이루었다.

가끔은 일하다가 가끔 문을 모곤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난 그냥 그 문으로
나가고 싶어했었던 것 같다.

그 문을 열고 나갔다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아직까지 모든 일을 소화할만큼 잘 하진 못하지만
나 하는 일은 무리없이 할 수 있고
아 계발령은 언제 나나.

내년가능쯤엔 서울로 발령내달래야지.

근데 내가 뭐라 쓰는지 안 보이니
횡설수설하고 있는것 같군.

휴가때엔 강원도와 경상도를 누빌 듯.
콘도 예약을 했다.

우유뷰단 성아는 아직 머리를 못 했으나
단발로 할 예정이다.
휴가때 해야지.

아. 졸료.
오늘은 9시 ㄸ쫌 넘으면 자야지.


본문 내용은 8,92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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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