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cce] last massage in nownuri 작성자 saidtome ( 2000-12-15 12:23:00 Hit: 500 Vote: 56 ) 나우누리 지금 곧 해지할 생각이야. 한푼이라도 아껴야지. 인터넷 방송을 하려고 하거든, 알바해서 돈 벌구 장비 마련해서. 닷컴 등록할지 아니면 그냥 홈피에서 할지는 못 정했지만 어쨌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나우누리에서 같이 놀던 넘들이 그립다. 누군 조종사가 되고 누군 취업을 하는 이 마당에 나는 열심히 알바를 한다. 돈 벌려고. 다시 대학로에 방 잡았어. 가까워. 찾기도 쉽고. 성대 육교 있는 곳에서 8초 거리야. 가깝지? ^^ 술먹고 잘데없음 연락해. 재워줄게... 5천원에.. 싸지? ㅡ.ㅡa 농담이고, 학교 다니는 사람은 지금 한참 시험기간이겠구나. 아직 안 끝난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알바 두탕뛰고 있어. 겜방 하나 하고 bar 하나. 힘들다. 둘다 대학로야. 가끔 겜방에 성대 학생들이 프린트하러 오는데, 리포트 표지에 성대 머시기 학부 00학번 혹은 99 학번.. 그 이하 학번.. 암튼 그걸 보면 정말 반갑더라구.. 엇그제 인문학부 여학생이 왔는데 지금 2학년, 요샌 2학년 마치고 전공 정하나 보지? 영문과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 나도 영문과잖아. 내년에 3학년 복학이니 볼 수 있겠다구하니까.. ㅡ_ㅡa 이런 눈으로 쳐다보더군. 그러면서 하는 말이 "영문과 가려면 시험 잘봐야 되는데 걱정이예요." 문득 내가 시험을 잘 봐서 영문과 갔던가... 하는... 회의적인 기억이 떠올랐엄. 모두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진여 빼고... 아무튼 정말 모두 잘 지내고 훌륭한 사람되어서 나중에 나 먹고 잘데 없을 때 나 좀 먹여 살려죠.. ㅜ_ㅜ 헉! 역시 농담이고 나도 훌륭한 사람 되어 너희들 먹여 살려줄게~ 뿌듯~ ㅡ.ㅡa 정말 라스트 메시지다. 아참! 내 이메일 주소는 남길게. trencce@hanmir.com c가 두개임에 주의 ㅜ.ㅡ 안녕~ 본문 내용은 8,8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415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415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2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13947 [JuNo] FC-150 .............................................. teleman7 1996/06/2550584 13946 (아처) 아아웅~ 졸려~ achor 1996/06/3050587 13945 [정이] 또 다시 나타난... 회소지기 1997/10/2850573 13944 [진택] -_-; scaa035 2001/02/2150572 13943 (아처) 갈솨솨마을 001-005 achor 1996/06/3050481 13942 [썬모] 개강이네..하지만 상관없군.... 황이장군 1997/08/2450462 13941 (아처) 폭로/준호 002 achor 1996/06/2950386 13940 [풍선] 미테 덧붙여 하얀풍선 2000/04/0150370 13939 [Keqi] 나아갈 때와 물러갈 때... 오만객기 2001/03/2150364 13938 준호의 비밀.. 1탄.. mossie 1996/06/2550277 13937 [ALVA] 마크로스 3편.. isamuplu 1996/07/05502102 13936 (아처) 응수 도메인 소식 achor 2000/05/2850286 13935 (아처) 준호와의 약속으로~ achor 1996/06/3050172 13934 [Keqi] 객기의 새해 인사... 오만객기 2001/01/0150184 13933 [사악창진] 휘유. bothers 2001/03/1150171 13932 [Keqi] 외국어의 중요성... 오만객기 2001/04/0250159 13931 [진택] 난 영어로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scaa035 2001/04/0350167 13930 (아처) 어제 칼라 정모 achor 1996/06/3050093 13929 [trencce] last massage in nownuri saidtome 2000/12/1550056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