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참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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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들을 읽어봤더니 단말기셤과 사이버연수와 통신연수로

괴롭다고 징징거렸었군.

호호호.



위대하시며 영명하시며 겨레의 등불이시며 민족의 희망이시며

귀여우시며 사랑스러우신 성아님이.

단말기평가 100점을 맞아서 행장의 상장을 받고

외환은행 마크가 찍힌 시계와 상품권을 선물로 받았다 -.-;



그리고 사이버연수는 가뿐하게 통과하였으며

통신연수는...포기를 고려중이시다. -.-;;;



아 정말 멋지지 않은가 말이다. 정녕~!



아. 올만에 이런 말투 써보는구나....

나는 겨우 스무살 하고도 다섯살밖에 안 먹었단말이다!!

으으,



오 마이 갓, 제가 정녕 스물다섯이란 말입니까!!!

흑흑흑. 혹자는 꺾어진 오십이라 하는 그 스물다섯!!



이제 그만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총총



본문 내용은 8,68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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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