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비/가/온/다/

성명  
   밝음 ( Vote: 16 )

이상하다...

비란게 사람 마음을 흔들어놓는다...

오늘같은 날은 유치하고 진부하지만 슬픈 이별을 하며

"비가 내 눈물을 감춰줄거야..."말하고는

비가 오는 거리를 우산도 없이...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며....

하!하!하! 불쌍한 박/성/아/

도데체 요즘 나는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다..

모두 나를 이해해줄거라고 믿으며..

그래도 언젠가 내가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슬픈 날이 온다면

과연 내가 사랑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또 이별은 너무너무 하기 싫지만...

꼭 해야만 한다면 비오는 날에 하고 싶다...

아...이 밤..이별을 하고 홀로 헤메이는 세상의 모든 분들..

어서 귀가하시기를 빕니다....호호호...^!^

아..비가 오는구나...


본문 내용은 10,45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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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2281     [ALVA] 으음... isamuplu 199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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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