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오늘 벙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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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써따...

글구..그 벙개를 위해 6시까정 버티려던 나는...무서운 현실에 직면해따..

바로....

돈이 없다는거.......

그래서...애들이랑 노래방가서 배를 화악~째구 그냥 구석에 처박혀 있어꾸.

오락실을 가서두 돈이 없어서 구경만 해따..(애들은 열심히 게임을..어흑..)

그러구 나서 벙개장소로 이동을 하는데...시야에 들어오는 풀무질....

오늘 어문A9 개강파리~이씁니다..안오문 주거요~~~~

으음...이것을 본 우리 일동은...허억~소리와 함께...오늘 벙개의 실패를

직감해따....

그러구 나서리...

벙개장소로 이동....

청룡상에는 수업을 제낀 알콜사과와 토인이 된 아처,전과 다름없는 주노와

씨댕이,글구 우리의 알콜공주가 나와 이써따...

그들에게 양해를 구한후(구하긴 뭘..듣지두 않두만...) 우리는 개강파리를

나중에 가기로 하구 짜장 벙개를 하기위해 중국집으로 가따...

그러구 여서두 돈이없던 나는 배를 다시 화악~째구 앉아서리....

.............................남의 것을 뺏어 먹어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온 시간표 이야기...

시간이 겹치는 아그들이 마나따...

그걸 화긴하구 드뎌 대망의 계/산/시/간/이 도라와따...

여기서 빛나는 우리의 사과&밝음....

사과는 아춰가 사주기로 했다며 아춰의 한달용돈 1만원을 확~뜨더꾸///

우리의 밝음은 그냥 조용히 꼽사리....

그리구 사과의 짬뽕~을 빼서머근 나두 입쓰윽~....

결국 오늘 벙개 최고의 희생자는 아춰여따...

벙개가 끈난후에 우리는 다쉬 개강파리~로 갔구...

불쌍한 A9반 외의 통신인들은 집으로 가야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

덕분에 벙개 주선자인 밝음은 주노의 발키리(맞남?)로 무지하게 마자따...

그러나 재미이써떤 오늘의 벙개...

다음엔 이런시그루 겹치지 마라쓰면 조케따....

그럼 이만....




본문 내용은 10,43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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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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