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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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학교에 갔다. 세상에...강의실에 내가 1등으로 들어갔다..

인천에서 온 나보다도 늦게 온 사람들은 뭔가....

다이어리에 이런저런 생각을 적으며 음악을 듣는데..

삐삐가 왔다..들으려고 나가니 밖에 친구가 있었다.

강의실을 몰라서 데리고가라고 삐삐친거라구 했다.

같이 들어가서 수업을 들었다..논리와 사고...

음...수강변경 할까 생각도 했는데 교수님이 나를 지목하시며

낭랑한 목소리로 교재를 읽으라고 하셔서 읽으면서 생각하니

이것두 운명이려니 싶어 듣기로 했다...

그리고 나..테니스를 들을까 생각한다...

팔힘두 너무 없구 분명히 갑자기 운동하면 얼마간은 아파서 난리가 나겠지만

나중엔 힘두 생기구 건강해질 것같아서..(이러면 약한 듯 보이나..히히..)

생각중이다...수강변경은 잘 고려해보구 금요일쯤 하려구 한다...

오늘 학생식당에서 함박스테이크를 먹는데 너무 속이 안 좋아서

내가 음식을 남겼다...이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내가 정말 아프긴 아픈가보다....쩝..

지금은 집이다...쉴려구 일찍 왔다...

비가 오니 마음이 계속 우울하다....쩝.


본문 내용은 10,42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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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