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울 학교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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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음 ( Hit: 219 Vote: 4 )

정말 맘에 안 든다...

첫째.음식의 질을 높인다면서 가격을 인상해놓구는

변화가 없다..

처음에는 양식에 사과두 4분의 1토막 올라오구

마카로니두 듬뿍..여러가지면에서 질의 개선이 보였다..

그러나 1주일두 채 안지나 음식은 예전과 다름이 없어졌다..

둘째,서비스 개선두 전혀 되지 않았다.

아줌마들이 힘드시다는 것은 알지만 밥을 너무 조금 줘서

밥 좀 더 주세요 라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짜증섞인 어투로 양이 모자라면 먹고나서 더 달라고 하라고

하셨다..음식을 나기는 사람들이 많은 건 알지만

(위에 남기는)

모자라서 더 달라고 하는 것과 자기 양보다 많아서 남기는 것의

차이를 구분 못 할 내가 아니다..

그러시면서 쓸데없이 욕심을 부려서 결국엔 남길거면서

더 달라고 해서 가져간다는 투로 말씀하셨다..

나는 기분이 몹시 나빴다..

셋째.위생상태두 믿을 수 없다.

어쩔때는 그릇두 께름직하다..

아니다.느낌뿐인 것은 말하지 않겠다..

오늘 나는 1100원짜리 돈까스를 먹고있었다..

맛이 상당히 없었지만 참고 먹고있는데..

튀김옷과 고기사이에서 머리카락이 보였다..

어쩌다가 떨어진거려니 했는데 손가락으로 집어서

잡아뽑아야할정도였다..

정말 비참하게 혐오스럽게도 곱실곱실거리기까지 했다..

으...정말 울 학교 학생식당 이대로는 안 된다..이다..

육개장 맛도 예전같지 않구 반찬두 정말 먹을수 없이

맛없구.....국두 너무 싱겁구..

에이...정말 화가 난다...

아픈데 화까지 난 밝음...


본문 내용은 10,3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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