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키보드 야그까지 하마

작성자  
   씨댕이 ( Hit: 211 Vote: 5 )

내가 키보드를 바꾸러 갔어..

왜? 나참.. 키보드가 ALT랑 CTRL키가 안 듣는것이야

그래서 한동안 나우에 글을 안썼다는 전설같지만 사실인 야그가 있어

(왜냐하면 난 그때까지 줄쓰기를 몰라서 쪽쓰기만 했거든..
근데 쪽쓰기에선 CTRL+Z 안하면 저장이 안돼 몰라???)
아마 그때가 7~8월 이었을꺼야 시간많았을 때니까

그래서 세진 성북점에 갔쥐 여기서 가깝지만 버스가 없어서

항상 택쉬 타야해.. 개 쉐이들 꼭 그런데다가 지어서

갔더니 어떤 아주머니가 마우스를 들고 있더라..

저 아줌마도 문제가 있었나 보군.. 생각했쥐..

난 키보드가 갔다고 했어.. 그랬더니 테스트 해보겠데..

기둘렸쥐.. 그 아주머니가 A/S센타가 떠나가게 욕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마우스가 고장났다는 것이야 그 아줌마 아들이 쓰는데..

하긴 밑에 썼듯이 내 마우스도 장난이 아니야

첨엔 잘되더니 갑자기 성능이 팍떨어지는거 알쥐?

그런거 드라고.. 개 쉐이들..

그딴걸 달아주다니..

하여튼 아줌마는 계속 떠드셨어.. 난 잘한다 잘한다 하고 속으로 응원했쥐

난 전부터 세진에 감정이 많았어? 왜? 너 내 밑에글 안 읽었구나? 읽어봐

요위에 많았어 다음에 물음푠 오타야....... 걔네들에 대한 감정엔
나는 전혀 의문이 없어.. 개쉐이들..













오모나.. 이론.. 내 286이 리턴이 눌려서 안 나와서 이렇게 띄어졌어

이것두 다 세진쉐이 들땜시야 내가 펜티엄자두고 286 2400으로 통신을 해야 하
다니...

하여튼.. 뭐 할라는지 가먹었다.. 아~~ 맞다

하여튼 개쉐이들.. 계속 소리질르시는 아줌마를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지더군

난 그 아줌마의 신변이 걱정되었쥐만 설마 고문이야 하겠어?

그리고 거기 누나..전혀 안예쁜누나..가 나에 다가오더니

새 키보드를 주더라 그러면서 하는 말이 과관이었어

지금 생각해 보면..

뭐라켄냐면 "저 원래 이런 소모품은 안 바꿔줘여 근데 저 아주머니가 하두

그러셔서.. 드리는 거여여.." 난 그 때는 암생각업시 "넹"하고

받아들고 나오는데 이상한 생각이 들더라..

개네들은 평생A/S를 주장하자나.. 그럼 아무리 소모품이라도

반년도 안돼 간건데 두말없이 바꿔줘야 하는거 아냐?

그리고 또 아줌아가 그래서 주다니? 내가 그 아줌나 아들이야?

그리고 아줌마가 안 그랬으면 난 그냥 가야했었다는거 아냐?

그러니까 거기서 소리질르면 주고 나처럼 조용히 앉아있음

안준다는거야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디있어?

기분대로 주고 또.. 조용히 호구같은면 안 주는거야?

개쉐이들 ..내가 이런데 안 열받아?

아주 죽일꺼야 개쉐이들..

너희들도 이 글일고 자신컴이 세진꺼면

컴 잘 아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부품이 제대로 박혀 있나 확인해봐

왜? 그건 밑에 글에 있어.. 읽어봐

하여튼 개쉐이들이야..



나 진짜 열받았어 말리지 마... 씨/
댕/이
아~~ 씨 또 리턴 눌렸다..역쉬..노트북


본문 내용은 10,34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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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