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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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과 적응 시험을 보고 나오니 눈이 내리고 있었다

강아지처럼 좋아해 뛰어다녔다..

(위에 좋아서..)

눈을 맞으니 기분이 참 좋았다..

좋은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한하는 생각을 했다..

눈처럼 겨울이면 늘 기다리게 되고

내리면 그저 좋은 사람..

그렇게 늘 보고싶어서 기다리게 되고

만나면 그저 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

환상인가..??

그런 사람이 있었봤어야 알지..

(있어봤어야.....얘들아..미안해..)

언젠가는 내 곁에 그런 사람이 있어줄거라 믿는다..

늘 기다리는 밝음

근데.. 그 사람이 날씨가 따뜻해져서 눈이 녹는 것처럼

그렇게 내 곁을 떠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본문 내용은 10,3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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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