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 자낙?오호호 내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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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khyung ( Vote: 7 )

나 초3때 컴학원에 다니게 됐는데 그땐 MSX(아이큐천)으로 베이직을 배웠다

문제 잘풀면 팩을 줘서 오락을 시켜주는 그런 학원이었다

첨엔 마성전설,모험도(원더보이),왕가의 계곡,뭐 그런것들 하다가

갑자기 아이큐 2000이 학원을 휩쓸었을때

몽대륙, 메탈기어, 마성전설2, 자낙 엑설런트같은 1메가 게임을 할수있게 되었다

그중 자낙은 내가 가장 좋아하던거였다

기존의 게임방식인 총알은 피해야한다에서 총알을 녹일수있다로 바꾼 게임

난 그중에 5번(표창같은거)이 레이져로 바뀌기 전단계나 4번(앞에서 알짱거리는거)

또는 7번을 좋아했다

또 한가지 장점은 게임이 난잡해지면 속도가 느려진다는것이다

결국에 가서 난 엔딩을 보고야 말았는데...그후 알레스트가 나왔다

자낙 엑설런트의 속편이라고..p를 수도없이 계속 먹게되는 오락이 있었다

그건 2메가 짜리로 당시엔 최고였다.그걸 친구한테 빌려서 밤을 새서

결국 엔딩을 보고..중학교에 와서..또다른 게임의 세계가 시작됐는데 나중에


본문 내용은 10,33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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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