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 우유부단이라...... 작성자 teleman7 ( 1996-12-03 20:51:00 Hit: 222 Vote: 9 ) 우유부단이라...... 나도 엄청나게 우유부단한 성격인것 같기도 한데. 모르겠다. 아직도 내가 내 성격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해서 내 성격같은것도 다 알아버리면 재미 없을것 같아서 그냥 아직도 그렇게 깊게 생각은 안해봤다. 그냥 단편적인 내 성격만 알고 있는데..... 그것도 문제인게 워낙에 종잡을수가 없어서 말야...... 쩝, 그래서 말인데 우유부단함도 나도 엄청난듯, 기억에 의하면 어떤 일이든 엄청나게 우유부단한 자세로 임해서 항상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 물론 지금도 예외는 아니다. 항상 좋은 타이밍은 가볍게 놓쳐 버리곤 하지. 뭘 선택 할지도 난감하고, 설령 경정하거나 감이 잡菌다고 해도 쉽게 선택을 못하곤 하니깐. 반면에 엄청나게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실천하기도 하니...... 뭐 같은 상황이라도 왔다갔다하고, 어떻게 내가 대처할지 나도 예상도 못하겠고, 대처하는 일정한 기준도 아직 없으니...... 핫핫~ 암튼 나도 우유부단한 면이 있구운~ (흠......좋은건가? 아닌가?) * 근데 정말 내 성격의 실체는 무엇일까? 누구 알면 말좀 해 줘봐...... (참고로 나도 모른다.) 음..노래 가사 한마디가 생각나는군 나/는/나/일/뿐/내/뜻/대/로 본문 내용은 10,3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646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646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41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33384 6480 [=^^=] Merry Christmas~★ skkmgt95 1996/12/0425139 6479 [=^^=] 오늘 준호는.. skkmgt95 1996/12/042427 6478 [JuNo] 학교 왔는데 teleman7 1996/12/042073 6477 나는 언제까지 쳐박혀 있을수 있을까? 씨댕이 1996/12/042105 6476 [=^^=] 와...오늘 첫글~ skkmgt95 1996/12/042175 6475 나두 이젠 늙은 새내기에서 벗어나는군... emenia 1996/12/032185 6474 우유부단이란... emenia 1996/12/032137 6473 난 우유부단한데고 왜 여자들이 안 좋아하지? 씨댕이 1996/12/032193 6472 [sun~] 재룡아~ 밝음 1996/12/032123 6471 고생문이 열렸네~~~ 씨댕이 1996/12/032103 6470 [ccc] 간만에 다시. ccclub 1996/12/032198 6469 [JuNo] 우유부단이라...... teleman7 1996/12/032229 6468 [JuNo] 내 인형들...... teleman7 1996/12/032197 6467 [진영] 흐잉....2 seok0484 1996/12/032247 6466 [진영] 흐잉.... seok0484 1996/12/032168 6465 [sun~] 내가 오늘 먹은거.. 밝음 1996/12/032178 6464 [sun~] 우유뷰단의 선두주자 밝음 1996/12/032205 6463 [총장] 우유부단의 형찬이형.. -_-; skkman 1996/12/032237 6462 이런 곳이 있었다니... emenia 1996/12/0324110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