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만약에 내가.. 작성자 밝음 ( 1997-01-09 00:56:00 Hit: 223 Vote: 8 ) 다음 세상에 태어난다면.. 다시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 용기있는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 그래서 용기있게 살아가고싶다. 생각만이 아닌 행동으로... 언젠가 이런 얘기를 쓴것같네... 그냥 느낌에... 옛날엔 바람으로 태어나고싶었다. 자유롭고 날아다닐 수 있으니까.. 근데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미를 남기지 못하는 것같았구 그레서 바다를 생각했다. 래 그런데 바다는 신비스러웠지만 너무 두려웠다. 그 다음은 강... 은은하고 잔잔하고.. 아직두 강이 좋다..나는 특히 햇살에 반짝이는 강 보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도 좋아한다. 근데 어느 날 보러갔더니 갯벌밖에 없었다. (나는 서해바다 근처에 산다.) 가끔 강이 가벼워보이는 적도 있지만. 흐음.어떤 존재가 그것자체가 아닌 나의 느낌으로 정의되고 결정되고 나에게 작용한다는것 갑자기 거북스러운 느낌인걸... 본문 내용은 10,29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21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21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7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86384 7221 [사악창진] 깨갱~ bothers 1997/01/092325 7220 [희정] 꿈에서 통신하기...-_-; 쭈거쿵밍 1997/01/0926810 7219 [miss] 사악아... 오만객기 1997/01/0928823 7218 허헉.. 나의 1000회는.. 씨댕이 1997/01/0936340 7217 점점.. 씨댕이 1997/01/0928022 7216 오랜만에.. 씨댕이 1997/01/0926422 7215 [뷰티월드] 뛰어난 연기력으로 위기모면.. 양아 1997/01/092325 7214 [sun~] 만약에 내가.. 밝음 1997/01/092238 7213 [알콜공주]예기치 않은 친구의 침입! 푼수지영 1997/01/092205 7212 [sun~] 와우~~환영!! 밝음 1997/01/092154 7211 [뺀질이] 가입인사 하게씀다...^^ red김 1997/01/092125 7210 [정우] 4585회,,캬캬,., cybertac 1997/01/082203 7209 [사악창진] 승연아~ bothers 1997/01/082014 7208 [희정] 2852회,,캬캬,., 쭈거쿵밍 1997/01/082185 7207 [쿠키좋아] 나 ........ 초코쿠키 1997/01/0823611 7206 [sun~] 와아아..1000회 접속입니다!! 밝음 1997/01/082369 7205 [알콜공주]오른쪽 테이블에 어떤 괴이한.... 푼수지영 1997/01/082287 7204 [알콜공주]축하해 성아야... 푼수지영 1997/01/082194 7203 [sun~] 999회째 접속~!! 밝음 1997/01/0821910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