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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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학원에 가서 마아~크와 담소(?)를 나누고
집에 오려다가 가영이네 어머님께서 여행을 가셔서
심심해하며 쓸쓸해하는 가영이를 보다못해
(사실은 버스에서 잡혔음..흑..)
가영이네 집에 갔다.

나의 환상의 라면맛을 잊지못하는 가영이에게
맛난 라면을 안겨주고 우리는 배가 터지도록(?)
라면을 먹었다.

그리고나서 슈퍼에서 사온 과자들을 늘어놓고
앗..이전에....우리는 너무 배가 불러..그만 잠이 들었다.
일어나보니 3시쯤이었다.
자는 가영이를 깨우고 함께 위에 나온 수많은 과자들과
커피,우유,아이스크림과 함께 귤을 먹었다.

신난게 먹고나서 또 잘까하다가 그냥 가영이랑 음악 듣고
그러면서 놀았다..
아..잠깐 통신도 했다.

그리구 집에 오는 길에 테입을 살까하고 단골집으로
멀리 걸어갔는데 그만 문을 닫았다.
흑..슬포라..

추운데 쓸쓸하게 먼길을 갔다가 허탕쳤다.
아..졸료...

다들 오늘 하루를 어케 보냈니??

나의 오늘 하루는 음식과 잠으로 ...흑...
이제부터 나의 오늘을 학문적으로 채워야겠다.
쇖逑?..



본문 내용은 10,28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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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