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 사자왕...... 작성자 teleman7 ( 1997-01-16 20:49:00 Hit: 242 Vote: 12 ) ## 사자왕 ## 아들아 보이느냐 저 햇빛이 닿는 모든 대지가 너의 왕국이 될거다. 아들아 들리느냐 베어지고 깍여지는 어머니 대지의 깊은 탄식이... 넌 지켜야한단 다 널 따르는 저들을 위해 어제 보았던 숲의 나무 오늘 없고 오늘 불던 바 람 픶을 수 없고 내일이 없는 우리 외로운 싸움에서 상처 입는다면 생각해 보렴 메마른 대지에 꽃이 피는 그날 아들아 이세상은 자연의 섭리속에 미묘 한 조활이루고 있단다. 문명이란 이름에 할퀴고간 아픔도 다스려야만 하지 조화롭게 넌 해낼 수 있단다 넌 왕국의 대왕이 될테니 어제 보았던 숲의 나 무 오늘 없고 오늘 불던 바람 픶을 수 없고 내일이 없는 우리 외로운 싸움 에서 상처 입는다면 생각해보렴 대지에 꽃이 피는 그날 그래 어느날 달빛에 취해 들려오는 숲의 노래가 맑은 바람과 웃는 햇살과 함께할 그 세상이 - from cycle * 너무 좋다......쩝...... 본문 내용은 10,30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31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31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6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7316 [알콜공주]오호...이승환 노래 좋네.... 푼수지영 1997/01/1724211 7315 [희정] 어느덧,,,,,,, 쭈거쿵밍 1997/01/172268 7314 [JuNo] 7506번 정정........ (죄송) teleman7 1997/01/172051 7313 [JuNo] 그가 그녈 만났을때...... teleman7 1997/01/1622410 7312 [JuNo] 가족...... teleman7 1997/01/162359 7311 [JuNo] 사자왕...... teleman7 1997/01/1624212 7310 [sun~] 지금 나는.. 밝음 1997/01/1624213 7309 [쿠키좋아] 오우 노! 초코쿠키 1997/01/1624619 7308 [sun~] 오늘 나는.. 밝음 1997/01/1626518 7307 [JuNo] 이승환 5집 들으면서...... teleman7 1997/01/1622711 7306 [sun~] 나두 샀다.. 밝음 1997/01/1621511 7305 [JuNo] 난 정말 천재다....... teleman7 1997/01/1623411 7304 [JuNo] 꺄아아악 샀다!!!!! teleman7 1997/01/1621818 7303 [알콜공주]범생이 지영이.. 푼수지영 1997/01/162509 7302 [sun~] 여기는 가영이네 집 밝음 1997/01/162499 7301 [JuNo] 앗 나두 뛸래! teleman7 1997/01/162368 7300 [희정] 밝음아~ 쭈거쿵밍 1997/01/162539 7299 [sun~] 너무 속상해 밝음 1997/01/1625110 7298 [sun~] 지금 나의 증상 밝음 1997/01/1524913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