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터미널실에서 본 신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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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객기 ( Hit: 222 Vote: 11 )

오늘 조교형의 지각으로 문이 11시에 열렸지.

그런데 씨댕이가 접속을 할려니까 안붙는 것이야, 글쎄...

난 잘 붙는데...

그래서 무려 30분이나 고생을 했지.

그리고 지금 여긴 나 뿐이지만,

뒤에서 터미널 조교 형은 오락을 하시넹...

"청기 올리지마"

"백기 내리지 말고"

뭔지 알겠지?

캡틴 플래그(captain flag)

다시 이소라의 '기억해줘'가 나오는구낭...

객기의 횡수...


본문 내용은 10,29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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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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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