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창진] 그저 그런... 성명 bothers ( 1997-01-24 14:46:00 Vote: 4 ) 생활들의 연속이다. 답답하기도 하고, 내가 뭘하는 건지 회의도 든다. 그리고...대학생이 되어서도 집에 의지하면서 살아야 하는 자신이 싫어진다. 하지만...요즘은 또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있어서 집에 의지가 되는게 아닌지...하는 생각.. 이글을 보면서 픽~하고 웃는 사람들도 많을꺼다.. 그런데...나에겐 직접 그런게 느껴진다... 어른들의 기대가 내 어깨를 짓누른다. 나의..자유를 빼앗아 간다.. 날..당신들께서 원하는 존재로 만들고 싶어 하신다.. 거기에...동조해야 할지, 무시해야 할지... 어떤게 옳은 길인지 모르겠다. 아직은...내가 어려서 그런거겠지.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내가 아니라, 진실된 나를 찾고 싶다. 횡수가 되어 버렸군.. 사악하디 사악한 그이름 이/창/진 본문 내용은 10,27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43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43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9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6879 [sun~] 우리 조카 며느리.. 밝음 1997/01/24 6878 [사악창진] 그저 그런... bothers 1997/01/24 6877 [사악창진] 고민들... bothers 1997/01/24 6876 [sun~] 나.너를 보면. 밝음 1997/01/24 6875 [데쓰] 글을 읽기만 하다가....... prong 1997/01/24 6874 [sun~] 번개에 다녀왔다. 밝음 1997/01/25 6873 [sun~] 아..나 취했나봐. 밝음 1997/01/25 6872 [희정] -_-; 쭈거쿵밍 1997/01/25 6871 [Birphy] 96 동기들... 77young 1997/01/25 6870 [sun~] 에구궁.. 밝음 1997/01/25 6869 [sun~] 참! 참!참! 밝음 1997/01/25 6868 [PRIDE] 신기한일.. 씨댕이 1997/01/25 6867 [PRIDE] 나는 지금 무척.. 씨댕이 1997/01/25 6866 [PRIDE] C&C 씨댕이 1997/01/25 6865 [PRIDE] 앞으로 45분.. 씨댕이 1997/01/25 6864 [시인] 히.. 씨댕아~~~~~ sfcman 1997/01/25 6863 [최민수] 으윽... 청소년 드라마 '나'에서.. skkman 1997/01/25 6862 헉 미쳐 내가.. cybertac 1997/01/25 6861 [뷰티월드] 비싼게 좋긴 좋아.. 양아 1997/01/25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